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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5일 수요일

호평을 받고 있는 제네시스 쿠페 3.8[람다] 차량의 독일 ZF제 오토미션은 과연 최강인가 ??[부제:시대는 이미 2세대 미션으로..]

요즘 제네시스 쿠페의 ZF제 6AT미션이 화제다.
변속 시간도 빠르고 약 0.5초[보통의 스틱차량의 변속시간은 0.7~1초내외다],출력손실도 적으며...무게도 가볍다.
덕분에 오토미션이 새롭게 재 조명되며 주목 받게된 계기가 되었다.

일단 간략한 설명을 해보자..
45000A 오토 트랜스 액슬 및 토크 컨버터 어셈블리  
20080818 - 20090507 
4500049600 001 3.8L-LAMBDA> DOHC-MPI> 6AT 2WD  6281000

무려 6,281,000 won..

아시다 시피 제네시스 쿠페의 3.8람다 엔진 버젼의 미션은
독일의 세계적인 트랜스 미션 전문 회사 ZF의 제품 입니다.
허용토크는 국내승용 최고인 40.8kg-m 왠만한 터보튠도 감당..
모델명 6HP26 Lepelletier system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기존세대 오토미션과는 차별화된 경량,고 효율 모델..
구형의  5HP24모델에 비해 13% 경량, 단순화....ㅎㄷㄷ

일단 종래의 국내 미션에 비해서 변속 시간이 빠른게 최 장점..
사실 어중간하게 변속해서는 되려 이 ZF의 AT미션의 변속보다
보통 차량의 MT변속이 느립니다
.[실제 젠쿱 동에서 테스트 결과]
더군다나 무게도 가벼워서..공차중량에서의 불리함도 거의 없고..

기본적으로 토크컨버터를 사용하는 방식이므로 DCT로 대변되는 듀얼클러치(폭스바겐의 DSG가 제일유명-미국 보그워너 원천기술)에
비해서는 분명히 부족함이 있는것 역시 사실이다.[변속 타이밍,연비등]

그러함에도 현시점에서는 거의 국내 최고 성능의 트랜스 미션임은 분명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는 그간 국내 오토트랜스 미션의 성능이 그만큼,조악했다는것에 대한 반증이 되기도 하지요 ㅎㅎ

또한...이 토크 컨버터 타입의 미션과 큰 성능 차이가 없는[되려 경우에 따라 더 느린 변속이 되는..] 현대의 6MT미션과 맞물려.
정말 황송할 정도의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_-;;; 사실 그리 대단한.....미션은 아님에도...[기존에 비해 상대적인 느낌이 강하다는 판단]
실제 오토 광신론자인 케이[저는 오토를 좋아합니다^^;;...어설픈 스틱은 오토를 이길수 없다! 라는 마인드 라서..]의 08년도
젠쿱 3.8AT차량 시승시 토크 밴드를 살린 변속시의 그 변속 느낌은 정말 완벽했었습니다.
그 당시 2.0 5MT터보튠 차량을 탈 무렵인데도, 젠쿱 3.8AT의 변속감이 더 좋았다고 기억하고 있으니 까요...ㅎㅎㅎ
생각해보면 어떻게 오토가!!![DCT기반도 아닌 순수 오토가!!]이런 생각을 가질 정도였음..
그만큼 애석하리만큼 국내 트랜스 미션 기술은 아직 부족한게[사실 시장성 문제로 - 고성능 제품을 내놓지 않은거지만.-기술력 문제 아님!]사실이죠^^;

하지만..이 현시점 최고라는 이 전제가 의외로 잔인한 결과를 불러일으킬듯..
아시다시피 제네시스 쿠페의 ZF미션은 1세대 미션으로 이미 구형 입니다.

또한, 같은 미션이라도 양산차 제조단계에서 주문스펙에 맞추어 미션의 스펙이 결정되는데.
원래 동종의 ZF 6HP의 미션은 최대 허용토크가 61.2km-m입니다만...젠쿱은 40.8kg-m이지요 -_-;;[이유는 알수 없지만.]

현재 ZF의 6HP미션은 모델명 28[6HP-28]의 2세대 미션!![DSG등의 DCT방식의 라이벌!!]
이미 양산차 시장에 공개되어 장착되고 있으며.
허용토크 61.2kg-m의 1세대에 비해 71.4kg-m으로 향상되었고,
무엇보다 충격적인 반응속도의 개선이 있습니다[약 두배 이상이라고 함].
모든 기어 영역에서 록업 클러치의 빠른 개입의 가능으로 BMW의 경우 새로운 미션 적용으로
가솔린의 경우 약 3%, 디젤의 경우 약 6%의 연비 향상[1000or1100rpm에서 록업 클러치 작동]
무엇보다 엄청나게 빠른 변속 속도인 0.2sec를 자랑하며,새로운 기능인 스킵[skip]기능을 제공
만약 6단에서 3단으로 다운 쉬프트를 한다면, 6-5-4-3의 차순 다운 시프트가 아닌
다이랙트로 6->3으로 들어가며 이 경우 변속 타임은 0.1초로 DSG를 능가한다.

이미 2007년 께에 공개된 이 2세대 ZF미션이 탑재되지 않은건 정말 아쉬운 일이라 생각한다.
물론,단가가 상승하는건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현대 최초의 후륜 스포츠 쿠페를 표방하는 만큼..이제 거의 10년가까이된 미션보다는.
듀얼클러치 방식의 미션이 아닐바엔,
최신예 2세대 미션으로 정말 멋진 퍼포먼스를 보이는 차량을
만들었었으면...하는 아쉬움을 전해본다.

앞으로 젠쿱은..힘들겠지만,
그 이후 모델에는 2세대 ZF미션이나, 혹은 DCT타입의 고성능 미션이 탑재되어 부족한 출력을 만회하는..
고감성 하이퍼포먼스 드라이빙이 가능한 트랜스 미션이 등장했으면 합니다^^;

2009년 7월 17일 금요일

기아 자동차 포르테 쿱[forte koup] 2.0 100%노멀 차량 맵핑 다이노 그래프

포르테 쿱 2.0의 다이노 맵핑 사진과 자료 입니다. 아마 국내 최초일거라 생각 이 되네요.
포르테쿱 동호회에서 양해를 구하고 퍼왔습니다.[제가 완전히 꽂혀버린 차량이라 ^^;;]

맵핑장소는 분당의 프로스 이네요, 실력 좋기로 소문난 곳이니...작업에 신뢰가 갑니다^^;
 
 

출처 : www.koup.kr 운영자 fortekoup님.

좌측의 그래프는 포르테 쿱 2.0 차량 다이노 맵핑 그래프 사진 입니다.
맵핑전  최대 토크 16.8kg-m     맵핑후  최대 토크 17.9kg-m
          최대 출력 128whp                 최대 출력 136whp

8마력의 마력 상승과, 1.1kg-m의 토크 상승이 있었습니다.
NA노멀 차량의 경우 이정도면 2.0liter차량에선 충분한 출력의 향상이라 생각.

무엇보다 토크의 경우 1kg-m이라면
제 아무리 둔한 사람도 체감 할 정도..
마력의 향상을 통해 최고속 도달 역시 유리해 지겠군요.
당연히 가속감의 확연한 차이도 보일것이구요.


다만 아쉬운것은 오토미션이 6500rpm이전에서 강제 변속 되기 때문에.
TCU의 재 셋팅을 통해 최고속 향상및 퓨얼컷 지점을 변경 해줘야 본격적인
성능을 낼것으로 추정되기에 다소 아쉽습니다.
[때로는 토크와 마력이 딸려도 rpm이 아쉬울때가 발생하지요^^;]


일단 무엇보다 이번 맵핑을 통하여 커다란 변화를 얻은 것은 전자 스로틀 채용으로 인한 느린 리스폰스 부분을 보완했다고 합니다.
일전에 시승해본 제네시스 쿠페의 경우 상당히 느린 악셀 반응이 다소 아쉬웠는데, 그것이 포르테 쿱에서도 동일했었지요.
얼마나 향상이 되었을런지 궁금 합니다^^;[올 초에 젠쿱 맵핑 차량의 경우 정말 아쉬운 리스폰스를 보여서...더욱더 궁금증이 커지네요^^;]

향후 흡-배기부분의 변경과 맵핑 데이터가 더욱더 안정화 되었을때는 정말 멋진 출력 특성을 가진 녀석이 될거라 생각 됩니다.
이미 136마력이면...과거 시끄럽기만 하던 투스카니 시절의 흡배기보다 출력도 높으며 조용하기 까지 하니... 충분하겠네요.
더욱이 이번 자료는 "오토미션"이니...스틱 미션의 출력이 기대 됩니다.

현재의 오토미션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파워텍의 미션은 오토미션에 비해서 스틱미션이 출력손실이 훨씬 적으니 말이지요^^;

위에 사짝 언급했지만, 맵핑데이터가 더 보완되고,
가다듬어질 무렵에 하체및 여러군데 손을 보게될 폴쿱들의 성능이 정말 기대 됩니다.

과거 제 깜둥이[투카]와는 전혀 다른 세상을 보여줄거라고 굳게 믿으니까요^^;
[오해 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와인딩에서의 세상"을 말합니다.]

2009년 1월 23일 금요일

스틱 차량에 오토미션 오일의 호환성??



사진은 오메가 690이라 불리는
점도 75W90짜리 고성능 스틱미션 오일이다.
확실히 점도가 높고,
그느낌을 느낄수도 있다.
냉간시에 변속도 끈끈한 느낌이 들곤했다.


내가 오메가 미션오일을 선택하게된 계기는
수시로 털리는(스틱차에서 기어가 깨지는 현상)현상을 방지하고자
고가에도 불구하고 선택하였다.

물론,...그 후에도 미션이 덜 털리거나 하는일은
전혀 없었다 -_-;
변속감은 좋아졌다고 생각했지만,
아마도 플라시보 효과가 아니었던가 싶다.

그럼 그 전에는 어떤 오일을 사용했을까 ?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2005년부터 중미산을  상당히 자주 갔지요..
바로 제가 좋아하는 와인딩을 하기위해서^^
당연히 그때는오토차 였기에 오토미션 오일을 사용...06년겨울 스틱미션으로 스왑후에 모비스 미션오일 사용하다
스왑5000km만에(한달만에) 모비스 오토미션 오일로 교체 하였습니다.

당시 스틱 차량에 오토미션오일을 넣은 이유는 현장 근처의 한 카센터 사장님께서
자기가 한때 옛날 랠리팀의 메케닉 이었다고 하시면서 한번 믿고넣어보라고 하셨기에 시도해봤죠.

결과는 후에 오메가 미션오일을 넣고 변화를 느낀것보다 조금더 큰 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순정오일에서 오토미션 오일로 교체했을때가....오토미션오일에서 오메가로 교체했을때보다 느낌이 좋았음.)
스틱미션용 오일에 비해 변속시 절도감이 있었고,장시간 와인딩에서도 변속시에 불쾌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1년을 사용하곤,
하드코어한 차량 스펙 변경과 함께 미션오일도 나름 하이엔드급이라 불리는 오메가 오일로 교체한것 입니다.
솔직히 그냥 좋다고 해서 사용한것이 맞죠....하하하.

물론 한번 사용하곤 그이후 차량이 계속 하드코어 버젼으로 업그레이드 되던 시절이라 다시 오토미션 오일을 쳐다보지는 않았지만,
다시 노멀 타입의 스틱차량을 타게 된다면 고가의 스틱전용 오일보다는.
오토미션 오일을 넣어서 사용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1년에 한-두번은 교체하게 되는 오일이었으니 말입니다.[달리는 차라면 그정도는^^;;]

P.S 에프터 마켓의 스틱전용 기어 오일보다는 좋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분명 노멀 차량 출고시의 스틱 미션오일보단 좋은 느낌이었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일단 점도가 더 높기도 하고요...ㅎㅎ]

2008년 12월 29일 월요일

생각해보면 제일 멋진 모습의 투카였던것 같은 모습.


투스카니 2.0AT 완전 노멀 파워의 녀석.

오토 미션임에도 충분히 잘 달려주었고,
1pot의 출고 사양 브레이크 시스템으로도 확실한 제동력을 제공했었다.

이때 당시 튜닝 스펙이..

삭스 퍼포먼스 댐퍼 + 아이박 스포트라인 스프링.
K104 215-45-17 사이즈 타이어.
하체 주요 부분은 야야 우레탄 부싱.

서스펜션과,휠 타이어의 교체는 로워링과 약간의 드레스업을 통한 자기 만족이었고.
성능 부족에서 오는 튜닝은 아니었다.

후에 이런 저런 호기심과 더 낮은 차고를 위했었고.
안전성(강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그런계통의 변경은 있었지만...
내 투카의 마지막에는 거의 풀튜닝단계였었다.


다시 저때로 돌아가 어떤 튜닝을 할거냐고 묻는다면..

멋진휠+다운스프링+약간의 바디 보강킷 정도일것 같다.
승차감도 좋고,남에게 피해도 주지 않을수 있고.
절대로 시끄러운 차는 지양하고 싶다.
어차피 저때의 주행이나, 그 이후의 주행을 비교 분석 해봐도.
그 한계점의 차이는 미미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즐겁게 펀 드라이브를 하는데 있어서.
과도한 스펙은(자기만족이면 상관 없지만)
운전스킬을 배양하는데 있어서는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