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g에 달하는 스프링에 200km/h대의 속도로 충돌한 마싸의 모습. 서스펜션 스프링으로 추정되며 독일 아이바크의 스프링[끔찍함 -_-;]
올 7월 시합 중 Brown GP. 차량의 스프링이 튕겨져 나오면서 좌측 눈 상단에 안와골절을 입고 기절하여,
꽤나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펠리페 마싸를 기억 하실 것 입니다.
이때, 큰 이슈가 된 것은 페라리 팀의 투톱 체제 드라이버인 귀여운(?) 마싸의 부상보다도,
F1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사나이 “마이클 슈마허”의 부활& 슈마허의 대리운전 -_-; 으로 이슈가 되었었죠.
끝내 슈마허의 목 부분 근력의 문제로 해피닝으로 끝나버리긴 했지만…
여튼 그때의 마싸가 2010년 시즌 복귀를 위해 재활 및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사고 당시의 흉터가 그대로 남아 있는 등, 사고의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볼 수 없다 하는데,
내년 시즌 르노에서 페라리로 이적한 알론소에게 뒤쳐지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준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작용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 시즌의 키미와, 마싸 처럼.. 내년 시즌도 투톱 체제로 세컨드 드라이버로 밀리지 않으려면 기량을 유지해야 겠지요.
현재 브라질에서 맹 연습 중이라 하며, 시즌 중 F1머신의 테스트가 금지된 Fia의 규정에 따라
레이싱 카트로 감각을 다듬고 있다고 합니다.
마싸의 멋진 그래픽의 헬멧[카본소재]와 붉은색 페라리팀의 슈트가 카트와 잘 어울리네요, F1과 카트는 서로 유사한 점이 많다고 하니,
이러한 재활 연습을 통해서, 내년 시즌의 완벽한 복귀를 이루길 바라며..
잘 하면 2010년 10월 한국의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마싸의 주행을 볼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