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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4일 목요일

차량자세제어장치 VDC,ESP란 무엇이며...이 능동형 안전장치가 꼭 필요한 이유에 대한 포스팅! YF논란에 즈음하여..

사람들은 말합니다... 국내차는 해외 수출 차량에 비해서 안전에 대한 옵션이 후지다고...그래서 국민을 우롱하고 무시한다고..
그럴때마다 항상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에어백의 종류, 숫자........그리고 옵션 추가시 가격.

성숙하고 많이 발전된 소비자의 마인드라고 하지만,기껏해야 자동차 잡지에서 의도한대로 조정되는 로봇마냥 맨날 같은 소리만하죠.
전 그점에 대해서 항상 불만이 많았고.... 솔직히 말해서 한심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은 불편하고도 올바른 말을 하고자 포스팅을 해봅니다.

제 개인의 생각이 주를 이루게 되겠지만,. 그것은 블로그[Blog]라는 매체가 가진 특성을 십분이용하는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동차의 안전장치는 크게 두분류로 나뉩니다.. 바로 능동적인 안전장치와,수동적인 안전장치 이지요.
능동적인 안전장치: BAS,ABS,TCS,ESPorVDC[vehicle dynamic control]
수동적인 안전장치: 바디의 고장력 철판사용으로 강성증대, 에어백, 안전벨트 프리텐셔너등.

bas:제동시 제동력 보조장치,abs:제동시 조향을 위해 바퀴의 잠김현상 방지,tcs:트랙션을 조절하여 슬립 방지,
ESPorVDC 명칭은 다르나 같은 목적과 용도로 사용되는 자세제어장치[이하VDC], 프리텐셔너:사고시 안전벨트를 다시 감아주는 기능.

위의 글을 읽고 이해를 하셨겠지만,.. 수동적인 안전장치의 경우는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 도움을 주는 장치 입니다.
말 그대로 이미 사고가 났을경우에 운전자의 생명 보호를 위해서 최후의 버팀목[방어막]이 된다고 볼수 있지요.
하지만 사고 자체의 발생률을 줄여주는데에는 당연하게도 아무런 효과가 없는 말 그대로 "수동적"인 안전 장치이지요.

하지만 본격적인 능동 안전장치인 VDC의 경우는 기본적인 ABS,BAS,TCS를 포함하는 종합 전자 제어 장비로서.
차량의 각 바퀴에 설치된 센서,핸들 조향센서,차량 회전[yaw]센서의 정보를 ECU가 초당 25회 이상 분석하여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위급한 사태 발생시 제어를 하여 사고 자체의 상황[스핀,언더스티어링,오버스티어링,급제동상황등]을 방지-억제할수 있는 기술이지요.

일단 아래의 영상을 보시고,. 첨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영상은 보쉬와 현대의 홍보 영상으로.. 거의 대부분의 차량은 보쉬[bosch]사의 제품탑재
영상을 보시면,.. 능동적인 안전장치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충분히 이해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영상속에 보시면 VDC에 대한 설명이 비교적 이해하기 쉽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제법 상세히 설명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간략한 부연설명을 아래에 해보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차량의 방향전환을 위해서 운전자가 차량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시키기 위해서 핸들을 조향[조향각 센서 데이터]하고.
언더스티어[진행방향으로 밀리고 있다면..]가 발생하였다고 가정할때..차량의 ECU[컴퓨터라고 보시면 됩니다.]는
차량의 회전 센서[Yaw sensor]에서 핸들의 조향각 센서에서 받은 정보를 토대로 차량의 방향이 "전환"되어야 하는데
속도[각 바퀴에 설치된 휠스피드센서]가 유지되며 진행방향 그대로 밀리고 있음을 감지한다면[조향각 센서값>회전센서값]..
그 즉시 유압or전자계통을 이용하여 차량의 자세제어를 위해서 각 바퀴별 차등 제동력을 발생시키거나,.
엔진의 출력을 조정하여 안정적인 차량의 자세를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를 통하여 ... 운전자는 사고가 급격히 발생되는 과속의 상황에서의 과도한 핸들조향과..빗길 눈길등의 마찰값이 적은 노면에서의 운전시
실수를 하거나,.. 혹은 제 3자의 예측 불가능한 요소를 통하여 발생되게되는 상황에서..

전자 장비가 탑재되지 않은 차량과는 비교도 안될 안전성을 보이게 되는 것 입니다.
이는 사고 자체를 미연에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사고가 발생되었을때는 당연히 아무런 능력을 발휘 할수 없지만.
위험한 상황에서의 안정적인 탈출로 사고율 경감에 지대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사고는 사고 발생이후 보다,. 사고 자체를 줄이는것이 안전이라는 명제에 "정확한 답"이 되며.
이를 위해서 자동차 메이커들은 불철주야로 새로운 안전 장비의 개발을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사고 발생시에 대처할수 있는 수동적인 안전 장치의 탑재는 당연한 것이며,능동형 차량들에게는 당연히 달려 있습니다 ^^;]

헌데 국내의 소비자들은.. 이런 사항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정부도,메이커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안하는데 큰 문제가 있죠.]
차에 관심없는 일반 운전자들이야 당연히 VDC던..TCS던 알지도 못하고 처음들어보는 경우가 보통..
조금 안다는 사람들도 "스포츠 드라이빙에 방해가 되는 쓸모 없는것!" 이라 착각 하고...쓸데 없이 차값만 올라가는 옵션이라 말하지요.

그래놓고 정작 에어백 옵션에 대해서는 아주 환장하는게 국내 소비자[운전자]들의 현실 입니다.[유/무가 아닌 좀더 좋은 에어백ex)스마트]

그나마 이번 YF소나타를 보면 국내 중형차중에는 유일하게 전모델에 VDC가 달려있지요,
현대를 옹호 하려는건 아니지만...칭찬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한 자동차 커뮤니티를 보면 무조건 깍아내리더군요.
[전 모델 기본형으로 추가 되어있다고..가격이 올라간 요인이 되었다며 난리인 그들이..과연 옵션으로 내놓으면 장착할까요?]

거기에 덧붙여서 에어백이 르노 삼성 차량보다 안좋다고 차량의 안전성이 낮다는데.. 어불성설이죠. [에어백만으로 안전성을 논할순 없음]

안전성이란 사고방지+사고시 충격저감이 합해져,.사고날 확률도 줄일수 있고, 사고가 발생했다면 거기서 사람을 구해야 하지요.
당연하게도 스마트 에어백+VDC라면 최고이나..국내 자동차 법규상 규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메이커에서는 당연히 장착 안합니다.
어차피 강행법규도 아닌데..그걸 지킬 이유도없고, 국내 소비자들은 실제로 안전 옵션을 잘 선택하지도 않기 때문 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풀옵션[에어백 8개이상+자세제어장치] 준중형 vs 운전석에 에어백 달랑 하나 달린 중형승용차! 에 대한 비교에서
국내 소비자들은 에어백 없어도,자세제어 장치 없어도... 더 큰 차를 선택 합니다.... 이게 현실이고..이게 국내 운전자들 수준 입니다.
아니라고요?? 지나친 비약이라고요?? 나이드신 어른분들이야 그냥 풀옵션!! 이라고 하니 다르지만...

요즘 굴러다니는 중형 승용차 한번 둘러 보시죠.... 제말이 거짓인지 참인지 금방 알수 있을것 입니다.

아무튼 YF는 기본적으로 능동적인 안전장치가 있음으로인해,.. 수동적 안전장치인 에어백은 디파워드 에어백을 사용합니다.
스마트 에어백에 비해서는 성능이 좋지 않지만,.그렇다고 스마트에어백이 있다면 살아날 사람이 디파워드 에어백 때문에 죽는건 아닙니다.

헌데...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스마트 에어백을 광고하고 있는 삼성의 강점만을 부각하고,자세제어장치는 무시하고 있지요.
삼성 뉴SM5를 보면 VDC달려 있지도 않습니다..그것도 전 모델[상위 등급 차량에서..그것도 80만원 이상의 옵션일 뿐이지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SM5는 안전한차....YF는 안전하지 않은 차라고 하고 있는 현실이... 솔직히 우습기만 합니다.
물론 에어백 자체로 볼때.. 현대의 디 파워드 에어백보다, 삼성의 스마트 에어백이 좋긴 하지만... 그 차이보단 VDC의 차이가 크지요.

사실 이글을 쓰게 된건,..
그저 무턱대고 몰려다니는 인터넷 여론도 싫고...그래놓고 IT강국이니 헛소리하는게 눈꼴시리기도 해서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아직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은 차량의 안전성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된것에는 정부와 자동차 메이커들의 소극적인 홍보가 원인이겠지만,. 찾아보면 정보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헌데도 참된 소비자의 마인드가 아닌...그저 남이 좋다니까 좋겠지!! 라고 하는 안일한 소비자의 탓도 크다고 봅니다.

제 포스팅을 많은분들이 읽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적어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한번쯤 되새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동차의 안전장치는 능동+수동의 결합과...운전자의 안전운전 의식...이것이 최고 임을...!!

공감이되는 글 이었다면...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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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일 화요일

스포츠 주행에서 전자 장비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나요? [부제 : 어줍짢은 운전실력을 과신하지 말자!(조금 불편한 이야기)]

VDC(ESP),TCS,ABS...........아마 어디서라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법한 자동차 안전 시스템의 명칭 일겁니다.
최초엔 ABS만을 장착하고 나오다가.
BAS(브레이크 배압 증가장치-살짝 밟아도 잘듣게)나.. 
TCS(트랙션 컨트롤이라고 하지요^^;)등이 등장하고
그 이후 이런 개념을 망라해서 VDC,ESP등으로 명명해서
부르고 요 근래에 출시되는 차량에는 대부분 장착^^
그 출발은 바로 "차량 자세 제어"를 위함 입니다.
운전자의 실수,주변 상황으로 차량의 유동적이고 불안정한 움직임 감지시에
자동으로 개입하여 위험상황에서 모면케 해주는것이죠.

소위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긴다는 사람들은 이 안전장치에 대해 본능(?)적인 거부감을 가진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더 당황스러운건 막 입문 하는 경우에도 -_-]

이유는 ?? 사실 모르겠습니다.
전자장비가 너무 심하게 개입해서 운전의 재미(?)가 없고 때로는 더 위험한 순간이 생긴 다고들 말을 합니다.[솔직히 헛 소리이죠.]
전자 제어 장치가 없는 차량의 급 제동시에는 좌측의 사진 처럼 타이어가 깎여서
평면화[flat]되는 증상이 발생 됩니다.
실제로 ABS옵션이 없는 차들이나,
일부러 휴즈를 제거해서 무력화 시킨 차들의 급제동시에는 저런 경우가 많아집니다.
사실 그냥 타이어만 깍이면 상관 없는데,.
저 상태에서는 타이어가 회전을 하지 못하고 부분만 마찰되므로..열 포화 상태가 금방일어나서
타이어의 접지력이 떨어지게 되므로,..궁극적으로 제동력 상실에 기여 합니다, 덧붙여 조향도 되지 않지요.
특히 ABS의 경우는 예전부터 말이 참 많았지요. 그 효용성부터 시작해서 ........그 성능에 대한 논의 까지.
[서킷 처럼 특수한 환경이 아니라면 이해가 안갑니다-_-]
레이스에 적용되는 차량은 논 외로 합니다. 레이스 자체가 가끔 상식 밖의 움짐임을 보여야 할때가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공도를 기준으로 설계-양산 되는 차량의 경우 전자장비의 빠른 개입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통 조향과 관련된 자세제어 전자 장비가 개입되게 되는 기준은 차량의 조향(핸들을 꺽었다고 하죠)했을때
실제의 차량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그 개입 시기를 판단하여 작동되는 것이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거나 어지간한 슬립도 안정적인 상황이라 판단되면 쉽게 개입하지 않습니다. 물론 드리프트 같은 슬라이딩은 그 시간이 비약적으로 길어지기 때문에 전자 장비가 개입하여 원천 봉쇄를 해버리기도 해서 불만이 많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커에서 차를 만들때는 절대로 자기네 차가 사고많이 나는 차량이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소수 축복(?)받은 스킬을 가진 오너들의 입장에서 보면 차량의 한계를 넘겨 보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 경우가 생기는거죠.
[소수보다는 다수를 위한 셋팅이 기본]
이런 사람은 정말 극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국내에 단 1%도 되지 않지요...아니 0.1%도 되지 않지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차량은 보통차가 아닌 진짜 스포츠카 이죠]

메이커에서는 이들을 배려할 납득 가능한 이유는 없다고 보며,
당연하게도 절대 다수의 일반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한 차량을 만드는게 보통의 메이커 이지요.

그렇기에 각 차종의 지향점에 따라 어떤 차들은 안전장치를 아예끌수 없게 출고되고,
안정장치를 해제한다고 해도 일정 한계를 넘어가면
자동으로 재 작동되게(센서를 단락시키지 않는한) 제작되어 집니다.
[거듭 강조 하지만, 이 전자 장비 개입 시기는 실질적인 차량의 활용 목적에 기초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메이커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이제 막 스포츠 드라이빙에 입문하는 사람들중 제법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전자 장비를 기피하기도 합니다.
사실 이 전자 장비가 튜닝된 차량의 경우
안전한 상황에서도 전자 장비가 개입되는 경우가 있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실제로는 존재 하지요.
예를 들어 하드한 서스펜션 적용후 타이어 접지력을 향상 시켜주지 않으면 ABS가 필요이상 개입하게 됩니다.
단단한 서스펜션은 롤링-롤각은 줄지만 롤오버가 쉽게나죠.

이런 현상에 근본적 원인을 파악못한 상태에서 전자 장비의 
오작동에만 신경을 쓰고,
전자 장비를 해제하는 순간부터 운전자는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하는겁니다.
실제로 그러한 상황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도 제법 많지요...
특히 제 관심사인 와인딩에서 그런 경우에 안전장치 끄고 까불다 사고난차 꽤 봤음 -_-;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실 별 다른게 아닙니다..안전장치를 해제하지 말고...
안전 장치가 왜 작동하는지에 대해서 파악하고, 그렇지 않게 운전해야 한다는 것!

전륜이고,후륜이고..VDC등이 불 필요하게 개입하는건 "그것이 이미 차량의 한계"주행이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그저 운전자가 어설프게 운전 하여 "자신의 한계"를 겪는거죠.
실제로 차량 출시 초반에 VDC문제로 가장 시끄러웠던것이 작년 말에 출시되었던 제네시스 쿠페인데,..
요근래에는 그런말 쏙~ 들어갔지요.
[사실이 아니니까!]

당연한것이 처음 그런 차를 대하는 사람들의 주행이 차량에 맞지않고[좀더 솔직히 말하면 운전을 못해서],
FR이니까 괜시리 차량의 꼬리를 흔들고 싶어서 불필요한 거동을
일으키는 오너가 많았던것이 사실이기 때문 입니다. 그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차에도 적응하면서,
특수한 경우[drift]를 제외하곤 문제를 제기 하지 않지요.

요는,. 안전 장비라는것은 분명 불필요하게 개입할수는 있으나,. 그것은 진정 차량의 문제라고 하기 보다는...
운전자의 습관,실력에 기인한다는 것 이며.
동일한 속도와 환경속에서도 ..
아니 더 빠른 속도에서도 충분히 "제대로"만 운전한다면 문제가 되지는 않는 다는 것 입니다!..
장비를 탓하지 말라는 이야기죠.

불필요하게 글이 길어졌지만, 안전 장비를 해제할 정도의 영역은 어차피 메이커에서 마케팅 대상으로한 범주를 넘어선 다는 것을 인정 하셔야 합니다.

사실 이번글이 특정인과 집단을 겨냥한 글은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자기가 운전 못해서 전자 장비가 개입된다는 것 조차 모르고..셋팅 운운하는걸 보고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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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3일 금요일

드라이빙 테크닉 이론 : ABS 효용성에 관하여.

A.B.S를 비롯해TCS,VDC,BAS 등등을 위시한 첨단 기술이 자동차에 적용되고 있지요.
물론, 그에 따른 폐혜를 주장 하는 분들도 상당수 존재 하고요.

더보기


자동차가 일반적으로 세단,쿠페,슈퍼카,픽업...등등으로 장르가 분류 되지만
막상 실질적인 용도는 그보다 훨씬 더 세분화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제 관심사인 스포츠 성향의 주행 용도로 활용되는 자동차의 경우는
주행 환경과 한계에 따라서 전자 장비의 활용도가 다르다고 생각하고,
또한, 취향에 따라서도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다른 전자 장비는 그다지 별 관심 없고(경험해볼 일도 없구요^^;)
ABS에 대한 신뢰는 절대적 이랍니다.
특히 04년 처음 투카를 구입한 이후 와인딩 주행을 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풀 브레이킹을 할수있는 자신감과 차량에 대한 신뢰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ABS...흔히들 제동 거리를 줄여주는 아이템이라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사실 본래의 취지는 꼭 제동거리 경감만을 위한것은 아닙니다.
마른 노면에서의 실제 제동력은 증가 한다고 하지만, 이는 부수적인 효과일뿐
현재 자동차 에서.

ABS의 존재의............아니, 필요의 이유는 아닙니다.

A.B.S의 약자는 Anti-lock Brake System입니다.
말 그대로 브레이크의 잠김 현상을 방지 하는 시스템인데요.
문자 그대로 시스템 명칭에서는 제동 거리에 관한 언급은 없지요.

그럼 왜 브레이크를 잠기지 않게 하는 것인지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한적한 도로나 혹은 주차장에서 쉽게 경험해 볼수 있습니다.
바로 저속(20~30km/h)정도의 속도에서
-악셀을 떼고 핸들링을 하는것과
-악셀을 떼고 브레이크를 밟으며 핸들링을 하는것!

위의 두가지를 시험 해보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서 핸들을 조향해 보면 힘이 다소 많이 들어가게 되며
섬세한 조절도 쉽지 않습니다.

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로 그런 현상은 증가하지요.
바로 아래의 동영상 처럼 말입니다.
*보기 1 ABS가 장착된 차량의 급제동 동영상↓*


*보기 2 ABS가 미장착된 차량의 급제동 동영상↓*


위의 두가지 동영상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ABS가 미 장착된 차량은
급제동시에 핸들을 조향할수 없습니다.

속도에 따라 조향이 되기는 하지만, 절대적으로 강한 힘을 필요로 하며
실질적으로 주행 방향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죠.

이런 이유로 ABS를 장착합니다.
또한 ABS의 부가적인 요소라 말씀드린 제동력 향상에 대한것은.
ABS는 타이어의 최대 그립력(노면을 욺켜지는 힘)을 넘어서면 제동을 풀어줍니다.
어차피 제동이 되지 않고 그대로 미끌려 나가게 되므로 타이어는 제 성능을 낼수 없는 환경이 됩니다.
첨언 하자면 타이어의 적정 성능을 이끌어 낼수있는 온도도 넘어서므로
설상 가상으로 실질적인 노면과의 마찰력은 줄어들게 되는거죠.

이때 ABS의 개입으로 타이어의 다양한 면적으로 마찰 시키고 적정 그립을 유지시켜 주므로 긍정적인
제동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만능은 아니어서
눈길과 빗길 처럼 뮤값(타이어와 도로와의 마찰 저항값-클수록 제동력이 좋다)이 낮은 도로에서는.
부정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바로 제동력이 길어지는 사태가 발생되지요.
하지만, 이 경우 에도 ABS본연의 기능은 충실히 작동 하므로 핸들 조작을 통한 자세 제어가 가능 합니다.
이게 흔히들 ABS에 대해 착각 하고 있는 맹점인데요.
ABS는 분명 제동거리를 줄여주기도 하지만, 때론 이처럼 제동거리를 길게 만들기도 합니다.
클릭 하면 SBS에서 테스트한 동영상 기사로 연결 됩니다
관련 링크 글을 더 읽고 싶으시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더보기

참.......... 절대 간과 해서는 안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위에 몇가지 영상과 자료를 보시면 이해 하시겠지만.
ABS는 제동력을 항상 늘려주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시고 항상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실질적인 급제동을 하는것에 대한 감을 평소에 익혀 두는것이 좋습니다.
이에 대한 글은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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