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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6일 일요일

자동차 정비 점검중 규정토크의 확실한 체결을 위한 토크 렌치의 필요성[서스펜션 필로우볼 마운트 볼트 손상]


예전에 서스펜션 필로볼 마운트 볼트가 부러진 일이 있었습니다
볼트의 강도가 강한편도 아니었기도 하고.. 힘을 좀 세게 줬더니 쉽게 부러지더군요.

사실,조금 세게 조이긴 했습니다 TT

뚜둑~하는 소리가 나며 돌아가길래 이야~ 풀렸군 하는 마음에.. 사고를 친거죠.ㅋ

확실히 조인다고 하다가..제대로 부러진 기억..토크렌치가 있다면 사실 이런일은 없었겠지요.
덕분에 얻은 교훈: 볼트를 조일때는 살짝 풀렀다가 조이는게 더 안전하다는 교훈을 얻었던 ...


좌측의 그림은 토크 렌치의 각 부위 설명 입니다.
생긴건 일반 렌치 처럼 생겼지만.. 가격은 엄청 비싸지요[보통 수십만원 한다는^^;]

헌데 토크렌치는 꽤나 여러 부분의 작업에 꼭 필요로 하며.
규정 토크로 체결되어야 하는 일련의 섬세한 작업에 확실한 완성도를 부여 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휠볼트의 체결도 일일이 토크렌치로 확인하는게 좋겠지요-시간 문제ㅋ]

저는 위의 사진처럼 실수를 했지만, 다른 분들은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에.
예전 포스팅을 수정하여 끌어올립니다.

2009년 6월 27일 토요일

제네시스 쿠페 레이스용 하체 풀 필로우볼 파츠[부제:셈세하고 정교한 그 예리한 칼날과 같은 핸들링과 주행 성능을 위하여]

[사진의 출처는 http://www.superdrift.com이며 신윤재님의 허락을 득하고 퍼왔습니다.]

스포츠 주행이나 서킷의 레이스를 하는 차량의 하체는 일반 차량과 상당 부분 상이 합니다.
다만, 출전 경기의 튜닝 규정 내에서 변경의 한도가 각각 다르게 되겠지요.

일단 흔히들 기본적으로 많이 하는 하체의 튜닝은 서스펜션,브레이크튠,스테빌라이져,휠-타이어 교체,우레탄orMC의 부쉬가 되겠고.
좀더 본격적인 튜닝으로는 로워암이나 어퍼암, 각종 링크들까지 본격 레이스 스펙에 맞게 제작을 하게 됩니다.
[이런 특별한 하체 부품의 제작은 넓고 마이너스의 옵셋의 휠,타이어 사용시 스크럽 반경등이 안맞는것도 큰 이유가 되겠지요.]
그중 부쉬의 이야기를 들자면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양산차를 기준으로 고무로 제작된 하체의 부쉬류의 유격을 원인으로 발생하는
다소 둔하고 부정확한 컨트롤에 대한 해결책을 이유로 하는데.

이점에 대한 간단한 이해를 하고 아래의 사진을 보시는것이 좋을거라 생각 합니다.
주행중인 차량은 흔히 생각 하는대로 상-하의 바운싱의 움직임 외에도 러칭이라하여 진행방향의 좌우의 수평적인 움직임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 이외에 롤링과,요잉등 여러가지 3차원 물리적인 움직임을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전-후,상-하의 움직임은 서스펜션에서 반응하여 유효한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럼 좌-우의 운동에 대한 힘에 대해서 대응 하는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

바로 답이 나오는 분들도 있으실것이고, 순간 이게 무슨 소리야? 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지요^^;
횡방향 측력에 대해서는 하체의 각종 부쉬와,타이어의 사이드월이 대응을 하여 반응 합니다.
이때문에 타이어의 횡방향 접지력의 유지를 위해서 단단한 사이드월을 가진 타이어를 찾게 되는것이며.

좀더 확실한 하체의 반응을 느끼고, 핸들링시에 정교한 움직임을 위해 유격을 줄이기 위해 하체의 부쉬를
경도가 높아 순간 변형률이 적은 우레탄이나 엠씨류의 부쉬를 사용 합니다.
하지만 경도가 높은 그러한 부쉬라도 자체 탄성을 넘어 "항복강도"를 지나면.
일종의 소성변형[원래의 성질로 돌아가지 않음]을 하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파손되어 소실 되기도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본격 스포츠 드라이빙과 레이스에서는 튼튼하고 확실하여 신뢰성을 가진 부품의 필요성이 대두 되는데.
그것이 바로 이 필로우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일종의 볼 베어링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의 부쉬처럼 변형이 되며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중심축을 기준으로 회전을 하게 되지요.

장점은 날카롭고 섬세한 핸들링과, 핸들 조향이후 실제 차량의 진행방향 변경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줄일수 있는[쉽게 말해 핸들링 리스폰스증가?]것과
하체에서 전해져오는 노면과 주행라인에 대한감각을 마치 직접 손으로 만지는것처럼 정교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다소 오버이기는 하지만..ㅋ
또한, 공도 차량의 기준으로 하드한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차고를 낮추어 부쉬가 일그러진 상태에서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을때는
이 단단한 부쉬가 승차감을 향상 시키는 놀라운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경험하기전에는 모른다고 할까요 ?^^;;]
이러한 필로볼 사용으로 인해 얻어지는 가장큰 효과는 쉽게 말해서"서스펜션 튠 이후에도 후달거리던 하체를 짱짱하게 만들어준다!"이죠^^

물론 단점도 분명 존재하며..정교한 반응의 댓가로 실수했을때 그만큼 확실하게 다가옵니다^^;
이는 사실 단점보다는 장점이라고 볼수있겠지요, 즉각적인 반응은 스포츠 드라이빙에서는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사용시 인근의 용접 부위의 소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하드코어한 주행을 하는 차량에서의 트러블과,
유지보수는 당연한것이라 생각 하기에 ....^^;; [개인적으로 필로볼 만큼 좋은 파츠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참, 장착 방법이나 상황에 따라서 잡소리가 증가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클릭하면 가로 해상도 640pixel로 보실수 있으며,링크외 원문의 배포는 불허 합니다^^


후륜의 작업을 위해 후륜쪽 서브 프레임을 내려 놓은채로 장착이 끝난 상태[우]와 리프트에 들린체 하부를 들어내고 있는 사진[좌]

좌측의 사진은 후륜의 멀티 링크에 장착된 필로우볼 이며, 전반적인 조립 품질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우측의 사진은 제품 모듬(?)샷ㅋ

아쉽게도 전륜쪽 부품의 사진이 빠졌지만,앞쪽, 뒤쪽, 크로스 멤버 및 리어 너클 까지 모두 풀 필로볼 적용이라고 합니다.
현재 KGTC BK3800 원메이크 레이스 차량에 장착이 되며 3장이하의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과거 투스카니가 전륜 로워암에 한쌍을 장착하는 비용이 30만원 이상 이었던것에 비하면 되려 싸다고 생각이 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라면 타이어 교체 이후 서스펜션 튜닝 이전에 선행할만한 작업이라고 생각 합니다.
외적으로 표시도 나지 않고, 실질적인 핸들링 감성의 증가는 또렷하게 다가오니 말이죠^^;

2009년 1월 16일 금요일

로워암 필로볼(금속 볼베어링) 부싱 적용기.[핸들링 향상을 위하여]

사진의 좌측은 NEOTECH社 에서 생산된 제품 입니다.
빨간 네모칸의 54584A는 노멀의 고무로된 부싱이며

사진에 보이는 금속성의 부쉬로 교체 작업을 하게 됩니다.
작업 시간은 약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소요 되며.

로워암에 금속 부시를 밀어 넣는 과정에서 유압 프레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작업시 주의 해야 할점은 노멀 부쉬의 자리에 정확하게 안착 해야 합니다.
생각 보다 중요합니다.
간혹 장착 과정중에 약간 비뚤어지게 장착될수 있으며
이는 향후 듣기 싫은 잡소리를 유발 하게 됩니다.
(뿌득,두둑,빠각.....이라는 단어로 표현 될겁니다^^;)
(하단 고정 부분에 간략한 스팟용접을 해주시면 금상첨화)
또한, 로워암을 탈착후 재장착 하는 과정에서 볼트를 체결할때
주의 하셔야 합니다.

실력 없는 미케닉의 경우 볼트의 나사산을 마멸 시켜
속칭"야마"가 날수도 있다는걸 상기 하셔서 작업을 진행 하셔야 합니다.
(경험에서 우러나는 조언 입니다.전 덕분에 하체 교환했지요 -_-;)


[좌측의 사진은 예전에 사용하던 로워암의 우레탄 부싱]
일정이상의 로워링을 가한 차량 혹은

주행환경이 열악하거나,
고된 환경속에서 장거리를 운행 하는 차량이라면
사진 처럼 부싱에 유격이 생기는 것을 넘어서

파손 되는 경우도 발생 합니다.

파손되었을 경우 증상은

-얼라이먼트 정렬이상
-핸들링에 유격 발생
-조향력 감소

평소 엔진 오일을 교체하거나 리프트에 올린다면
각종 부싱과 누유되는 지점을
점검 해주는게 좋습니다^^;;


*승차감*
하드한 서스펜션을 장착한 낮은 차고의 차량의 경우 평소에도 로워암 부싱이 변형되어있으므로,
자기의 역활을 하지못해 출렁거리는 현상이있어 상당히 불쾌 하였으나, 그러한 현상이 사라지게되어.
서스펜션 본연의 운동성을 확실하게 전달하므로, 상당히 안정적임.
단!. 단단한 서스펜션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전달한다고 하는것은 충격이 고스란히 전달된다는 뜻이기에
바운딩할경우 충격이 상당합니다^^;;
그외에 잔진동의 요인이 제거되어 묵직한 움직임을 전해줍니다.

*핸들 조향성*
다운힐의 경우 코너링시 한쪽 바퀴에 과도한 하중이 걸리게 되어, 얼라이먼트의 값이 과도하게 변형되어
접지력을 잃어버리게 되던 현상이 현상이 상당히 많이 개선됩니다.
차가 미끌어지던,쏠리던 그대로 유지하고 잡고 있는다는 느낌이죠,
너무 민감한 감이 없지않아있기도 합니다.
살짝 카운터를 쳤을때 기존에는 부싱의 유격으로 약간의 마진이 있었으나,
그마저도 사라졌기에 실수로 스핀하기에는 딱 좋더군요^^;;

장착후 폭우속에 약 100km/hr로 주행을 하였는데,
민감한 핸들링으로 다소 피로하기는 하였으나,
정교한 컨트롤로 빗속을 해쳐 나가는데도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물론, 피곤한건 장난이 아니더군요^^;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한만큼, 드라이버가 해야할것이 더 많아지는거니까요^^;

*내구성및 잡소리*
현재 장착후 잡소리도 없고요, 아직 내구성은 검증을 못했습니다.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 "별바람"님의 경우 약 1년정도를 아무런 잡소리와 트러블없이 사용하고
계신것으로 보아 저또한 그렇게 문제 없이 사용할거란 생각을 하고있기는 합니다^^;

*단점을 꼽자면 ??*
아무래도 순정대비 단단한것이 독이 될수있을거란 생각입니다.
지금 제 차량의 경우 하체에 고무로된것이 거의 없고,
휠타이어에서 올라온 충격을 바로 서스펜션과 차체가 모두 받아야 합니다.
기존에는 고무의 부싱들이 충격을 그나마 줄여줬는데 이제는 과거가 되어버렸으니까요.
차체(샤시)의 피로가 쉽게 누적될거란 생각입니다.
그래서 요즘 평소 주행을 삼가하고, 정말 안전운전과
평평한 장소에만 주차하고있습니다^^;;
[목적을 명확하게 잡고 셋팅해야 하는 파츠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하겠지만 타이어의 마모도가 증가합니다.

*총평*
부드러운 서스펜션과 적절한 차고, 그리고 편안한 승차감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할 제품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드한 주행,고출력차량과, 이미 단단하고 낮은 차고를 가진 차량에게는 거의 필수품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