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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5일 금요일

포르테 쿠페 2.0AT와 2.4AT의 EMS Mapping dyno graph. [2.0포르테 쿠페를 2.4세타 엔진 스왑후 다이노 측정.]

요즘 나오는 현대-기아 차량들에 달려 있는 엔진은 현대에서 개발한 세타II 엔진 입니다.
보통 150~165마력정도하는 동 배기량 일반 양산차 엔진중에선 세계적으로도 괜찮은 엔진이라고 할수있지요[극단적 고회전 엔진 제외함]
실제로 세타엔진의 경우 부분적으로 해외에 수출도 제법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좋은 엔진이지요.ㅎ

특히 세타 2.0엔진의 경우는 스퀘어 엔진[보어직경=스트로크길이]으로,. 한정되는 엔진내 피스톤의 속도를 감안할때 고회전 타입입니다.
이론적인 자동차 피스톤의 최대 속도는 25m/sec이며,.. F1같은 고 회전엔진의 경우 피스톤 갯수를 늘리고 스트록을 줄여서 고회전을 하죠.
이와 같은 원리로 보어대비 스트로크 길이가 짧으면 짧을수록 고 회전에서 마찰저항,열문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유리한 것이지요.
세타 2.0이 그렇고..2.4의 경우는 같은 세타이지만,. 배기량의 문제로 스트록비율이 조금더 길게 셋팅되어 있습니다.[상호간 장단점 존재]


암튼 포르테 쿱 2.0은 아시다 시피 출력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기존의 세타2엔진을 디튠해서 넣었다고 보면 맞는것 이지요 ㅎ
실제 다이노 측정상 같은 세타 2.0엔진들에 비해서 낮은 출력이 나옵니다. 좀 씁쓸한 부분이지요.
이때문에 출시 이전부터 기다리던 예비오너[현 오너]들의 실망도 꽤 컷던것으로 기억합니다...덧붙여서 느린 악셀 반응까지.
이때문에 지난번 스왑한 차량의 사진과 엔진 스왑에 대해서 올려 드렸는데..

이번에는 다이노 그래프가 입수되어서 허락을 받고 가져와서,. 뭐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퍼포먼스 주행성능]
 

위의 그래프는 2.0 AT 노멀 맵핑상태의 다이노 그래프 입니다         II  위의 그래프는 2.4AT 스왑후 노멀 맵핑상태의 다이노 그래프.
보시다 시피 마력이 6000rpm까지 그대로 상승 하는 고회전형타입   II   5500rpm을 넘어서부터는 마력 사실상 마력의 증가가 없음.
그래프를 볼줄 아시는 분들은 보는순간 두가지의 특징을 느끼실겁니다.
첫째는 2.0이 2.4에 비해서 더욱더 고회전형 타입이라는 것, 둘째는 2.4 엔진의 토크 밴드가 상당히 두툼 하다는 것.

아래는  친절한 K가 다이노 그래프를 볼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친절히 토크를 정리한 것.
차량의 가속감은 마력이 아니라 토크 입니다,.
토크감을 가장 쉽게 느낄수 있는것은 저속[10km/h내외]로 주행시에 기어를 1단에 넣고
악셀을 확! 하고 밟았을때 차가 순간 탁! 하고 튀어나가는 느낌...

그 느낌을 전해주는게 바로 토크[touque]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차량의 가속력[견인력]이라
말을 하며... 마력과는 다른 단위 입니다...마력의 경우 최고속과 연관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4의 경우는 3000rpm부터 5500rpm까지 꾸준히 약 4kg-m의 토크차이를 보입니다.
과급튠에 익숙하신 분들이야 토크 1kg-m에 대해서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2000cc 자연흡기의 경우는 0.5kg-m만 차이가 나도 체감이 됩니다. 

4kg-m의 차이는 그야말로 넘볼수도 없는 영역의 차이라는 것이지요.
데이터 상으로 봤을때는 거의 괴물차라고 봐도 과언은 아닐것 같습니다.
오토 이면서도 1200kg초반대의 중량에 휠 토크 21의 자연흡기 FF라....

차량 특성으로 인해 고속주행성능은 다소 부족할것으로 보이지만,. 와인딩에서의 성능은 그야 말로 발군일거라 생각 됩니다.
일단 무게가 크게 늘지 않는것도 한몫하고요.. 스틱이었다면..진짜 최고였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엔진 스왑으로 인해 늘어난 무게를 스틱미션의 경량으로 커버할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ㅎㅎ

이걸보니....꼭 폴쿱에 2.4GDI를 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폴쿱을 1년이상 타게되었을때의 이야기겠지만...ㅋ

2009년 9월 22일 화요일

포르테 쿠페 2.0에 세타II 2.4엔진을 스왑한 차량이 이미 존재 하는 군요.. [엔진 스왑에 대한 간략한 내용들..]


포르테의 양산 라인에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1.6Lor2.0L엔진 말고..
수출형에 2.4L모델이 있는것을 알고 계십니까 ?.


외국 수출형 모델중에 2.4L배기량에 5단 자동or6단 수종 변속기 모델이 있죠.
물론, 국내에는 시장성이 없기에 판매가 되지 않고 앞으로도 안팔겁니다.ㅎㅎ
에쿠스의 경우 4.6모델이 있음에도 3.8구입후 4.6룩킹카로 만드는게 현실이죠.
하지만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한번쯤 아쉬움을 토로할것입니다.^^
 
2.0과 2.4모델의 차이는 배기량이 일단 400cc차이나고, 세금은 같은 중형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동일 합니다.[세제 규정이 바뀌었지요.]
엔진의 출력은 둘이 데이터 상은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실제 주행시의 감성은 전혀 다른 그것! 이 되겠지요.

좌측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세타 2.0과 2.4의[CVVT] 엔진 출력 입니다.
보시면 16마력, 3.4kg-m의 토크 차이가 나지요, 수치상으로는 사실 확! 와닿는 차이는 아닐겁니다.
토크의 경우 자연흡기에서 전체출력의 10%이상의 차이가 나거나..3kg-m이상 차이면 아무리 둔한 사람이라도..
충분히 느낄수 있는 수치이지만,..보통 사람들이 평가하는 기준인 "마력"은 큰 차이가 없게 보일수도 있습니다.ㅎ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 중요한것은 마력과,토크의 곡선....즉 출력 특성의 차이에 핵심이 있습니다.
고 배기량 엔진의 특징[장점]은 낮은 rpm에서부터 토크가 높고 후반부까지 두터운 토크가 유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기량이 낮은 차는 토크도 낮고,낮은 토크를 유지하는 구간도 짧은데 비해서...고 배기량은 비교적 자유롭다는 것이죠.
 
  

위의 사진은 2.0AT포르테 쿱 차량에 세타 2.4[로체,NF등에 올라가는 엔진]엔진을 스왑한 모습입니다.[진정한 메이커 튜닝이지요^^;]
순정 부품을 이용한 이러한 튜닝의 강점은 아무래도...거의 완벽에 가까운 내구성 확보와,.. 이를통한 스트레스 없는 주행이 최강점....

이때문에,. 터보 튜닝을 하거나...극한의 NA튜닝을 하는데 비해서....단순히 엔진[블럭]교체를 통한 배기량 증대[Swap]는
오래전부터 있어온 이미 안정화된 튜닝 법 입니다.


이 튜닝의 장점은 순정 부품을 이용하여 작업이 이루어지므로...소음,진동,내구성등에 대해서 자유롭고 유지 보수에 대해서도 자유롭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엔진이 가진 포텐셜이 높기에...간략한 세미 튠을 하더라도 보통 말하는 소위"튜닝빨"도 잘 받는다고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 투스카니나 소나타등에 3.5liter엔진을 올린 차들이 꽤 있는데,. 절대적인 마력은 높지 않지만...전 영역에서의 고른 토크 밴드로인해.
주행 질감이 상당히 좋았지요...보통 사람들이 많이 하는 드래그나, 고속주행에선 어지간한 터보차는 상대도 안되기도 했습니다..ㅎㅎㅎ

또한 일상생활에 튜닝카가 부담스러운[소음,유지보수,진동등] 직장인들에겐..외형적의 변화는 전혀 없는 이러한 튜닝이 더욱 더 매력적이죠.

헌데 이러한 엔진 스왑튜닝에도 큰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커다란 엔진 장착을 통한 무게증가,그로인한 전-후 무게 밸런스의 파괴이죠.
세타 엔진을 사용하는 로체를 비교해보면 2.0과 2.4차량사이에 무게 차이는 약 50kg입니다. 결코 적지 않은 무게 입니다.
이정도 무게 차이면 분명 급제동시와 코너링시 핸들 조향에 큰 차이를 일으킬 정도의 밸런스 변형 입니다.

그래서 보통 스왑[swap]차량들은 배터리를 트렁크로 옮기는 작업을 하게 되죠...배터리 무게는 보통 10~15kg정도로 상당히 무겁죠.
그리고 카본 본넷[후드]를 이용하여 약 5~10kg의 경량화를 하게되기도 하는데...
일반 차량의 경우 이 이상은 무게를 줄이기 힘든데,그 이유는 바로 안전성 때문 입니다..
물론 롤케이지와 바디튜닝이 되어있고,.공공도로용 차량이 아니라면 좀더 적극적인 감량[불필요한부분 절단및 새로 제작]을
하게 되겠지만....그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이야기가 될것이기에...논 외로 해야겠지요.

만약 제가 엔진 스왑을 하고,그를 위해 경량화 작업을 하게된다면.
배터리 트렁크 이동,카본 후드 적용,안개등 제거,워셔액통-모터제거,본넷 리프터제거,경량 흡기필터[순정 흡기라인 전체 탈거]..
경량 플라이휠및 사제 클러치,엔진 커버제거,후드인슐레이터 제거,운전석 조수석 버켓시트 작업정도.....[가장 쉬운것 부터..ㅋ]
이정도면 문제될 수준의 밸런스 흐트러짐은 없다고 봐도 될것이고..나머지는 운전기술과 차량셋팅[서스펜션 차고및 하중으로.]에서잡으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ㅎㅎㅎㅎ

저도 내년봄 포르테 쿱을 구입하게 될거라[마음 굳힌지 오래됨]...엔진 스왑이 가능한것에 상당히 혹합니다..[1년 타고 스왑??ㅋ]
물론 제경우 일반 2.4는 관심밖이고 내년봄 출시될 2.4GDI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이거 꽤나 큰 고민거리가 되겠군요..
포르테쿱의 레이싱튠+경량튠+2.4GDI+세미슬릭 타이어라면....작년의 제 와인딩 기록 따위는 놀면서 제낄게 100%라서....하하하하하하핫!!!!
아무튼...꽤나 관심이 가고....좀더 지켜보면서..생각을 잘 정리 해봐야겠습니다. [진정한 와인딩 머신이 탄생할지도 모른다는 말임.....ㅋㅋ]

2009년 2월 7일 토요일

포르테 쿠페 컨셉 모델및 스파이 사진.

개인적으로 올해 출시될 차량및 향후 출시될 차량중 가장많은 관심이 가는 차량이 바로 포르테 쿠페 입니다.
작은 바디에 고출력 2.0세타 엔진이 출시된다는 정보가 있는 만큼, 많은 기대가 되는 거죠.

개인적으로 FF,FR,MR,RR,AWD....그러한 구동방식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잘 알고, 내가 컨트롤 잘할수있는 차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지요.
[실제 수년간 와인딩을 하면서 느낀건 하이엔드 아마추어 레벨 이상이 아니라면 의미 없다는것!]
물론 각 구동방식별로 장단점이 있고, 새로운 영역이라는 것에는 분명 동감하지만,...

여튼 컨셉 공개 당시부터 말 많던 모델이 바로 포르테 쿠페가 아닌가 합니다.
당시에 기아에서는 프로젝트:Kee라는 이름의 쿠페가 있었습니다, 결국 드랍되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 기본 컨셉은 포르테 쿱에서 물려받았을거라는 생각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겁니다.
2년전에는 4륜구동과 세타 2.0GDI 280~290마력대 엔진이 달려나온다고 하였으나,
현 시장의 판매율을 봤을때 힘든 상황이라 생각되며.

근래에 가장 유력한 정보는 아마도 1.6감마 터보로 출시될듯 합니다.
2.0모델에 대해서는 베타냐,세타냐에 대한 정보가 적습니다.

생산성을 위하면 베타가 될듯하고,...향후 고급적인 이미지 변신에는 세타 엔진이 좋겠지요.
[사실 I30 2.0모델이 출시될때도 말이 많았습니다. 재고가 많은 베타냐,신개념 세타냐!!]

개인적으론 1100kg의 공차중량과 170마력대의 세타(GDI가 아니라도)엔진이 장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포르테 세단이 1185kg의 공차중량과 1.6liter 감마엔진으로 124마력이니 가능할거라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FF라도 이쪽으로 구매할 의사가 있고요^^;[개인적으로 작고 통통한 바디가 안정감이 있어 보입니다.]

카본본넷 교체와 운전석,조수석 버켓시트 교체,뒷좌석 탈거,배터리 경량화,경량휠 적용으로..
약 100kg에 가까운 경량화가 가능할것이므로 그 유명한 일본의 시빅처럼..한국의 FF머신이 탄생할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향후 새로운 와인딩 머신을 만드는데도 여러모로 안정적일 거라 생각합니다.
가벼운 차체,고출력엔진[사실 高........출력이라고 하기 까지는 무리가 있지만, 국내 현실을 감안할때 고출력이죠^^;;]

컨셉트카 이지만, 기본적인 바디라인과 디테일은 대동소이 할듯 하므로, 충분히 멋진 모습일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의 포르테 세단도 전면부 모습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만 휀더 부분이 너무 작아서 전반적으로 어정쩡한데.
쿠페 모델에서는 볼륨감 있는 휀더가 적용될것 같습니다.[새로운 디자이너가 있는 만큼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겠죠..^^]
컨셉트카에서 처럼 전면부 엠블럼 그릴부와 하단 그릴부가 저 처럼 크게 나온다면, 향후 에어댐이나 별 다른 덕트를
적용하여 튜닝할 필요도 없으니 튜닝하여 사용할 유저[이제 자동차도 하나의 취미용품이니..]에겐 긍정적 이죠~

양산 차량에 적용될리 없는 오버휀더.. 양산 차량도 휀더가 빵빵하긴 하겠지만[기존 뉴프라이드도 그렇죠^^;;]
사진처럼 빵빵할수는 없을 거란 생각입니다. 현재 국내 차량중 오버휀더가 가장 두드러지는 차량은 "베리타스" 정도..^^

글라스 루프....오픈카 정도는 아니지만 디자인 적인 요소에서는 상당한데...
출시모델은 -_-;;; 적용될리 만무....삼성의 QM5처럼 파노라마 루프는 아니더라도, 옵션 품목으로 적용되면
많은 오너들이 추가할만한 품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포츠 성향의 오너들이 추가할만한 파츠는 아니지요.
오픈카의 경우 루프가 없기에 하체에서 강성을 보강하게 되므로,차체의 중량이 되려 더 늘어나게 되는데 글라스 루프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고로...........경량모델이 필요한 사람들에겐 불필요한 옵션이 되겠지요.

이것이 포르테 쿠페의 스파이샷..[출처는 사진에 있네요] 컨셉카의 라인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휠이야 어차피 테스트 차량이므로 상관 없고 전반적인 라인은 마음에 듭니다.[듬직해 보인다고 할까요 ?]
일단 스포츠 성향의 쿱으로 나올것이 예상되는 만큼 브레이크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가는데, 기존의 포르테와는 달리
기본 모델도 리어에 디스크(disc)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늦어도 5월까지 생산라인이 완공된다고 하니 여름이 오기전 출시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9에 YF소나타와 함께 가장기대되는 차량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