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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MBC뉴스에 보도된 세차장 포텐샤 급발진은 새빨간 거짓이다!!

안녕하세요! 독설家입니다.
바로 어제 MBC 뉴스에 기아자동차의 구형 포텐샤[마쯔다-루체]자동차의 세차장 급발진 추정 보도가 있었습니다.
[뉴스: http://tvnews.media.daum.net/cp/imbc/MBCnewsdesk/view.html?cateid=100000&cpid=98&newsid=20091022231013753&p=imbc]


예전에도 몇번의 포스팅이 있었지만, 전 기본적으로 급 발진은 불가능 하다 라는 쪽의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자동차의 구조와 조작 가능성을 볼때, 기계적 결함보다는 인재에 더 큰 비중을 두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불가능 하다고도 말 할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불량"이라는 것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 입니다.

자! 다시 이번의 급 발진 상황으로 돌아와서. 상기 차량은 기아자동차가 일본 마쯔다 자동차의 "루체"라는 차종을 국내에 들여온 차량입니다.
사실상 일본 차 라고 봐도 될것이며, 당시의 시대적 상황[기술력, 시장성]을 고려할때 기아 자동차로서는 당연한 상황 이었을 것 입니다.
때문에 이번 급발진 문제가 대두되면서 의외로 현대-기아 자동차의 언급이 없는 것 입니다.[보통때 같으면 아주 난리가 났겠지만 말이죠.ㅎ]

위에 말 했듯 저는 근본적으로 급발진 추정 사고는 "인재"라고 생각 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전자식 스로틀이 달려있는 차량에 한해서는 가능성은 있지만 증명은 안되었으니 입장을 보류 하고요.]

특히 이번 사고는 제 판단으로는 확실하게 급발진이 아니라, 인재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추정하는 이번 사건의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주관적인 사견이 아니라, 정보-지식-경험담(실제오너)을 조합한 결과 입니다.]
세차를 하던 중 실내의 매트를 세척했을 것이고, 매트를 실내에 원위치 시키는 과정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후진을 하는 도중 매트와 악셀 페달이 걸리면서 악셀에서 발을 놓아도, 차량은 그대로 후진을 하였을 것이며.
순간 패닉 상태에 빠진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고 생각하였으나 실제는 악셀 페달을 밟았을 것 이라고 추정.


한가지 재미 있는것은 과거 국내에서 실시된 급발진 실험에서[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및 한국소비자보호원]
무려 34.4%의 사람들이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오인하여 밟았다고 하는 경이로운 결과가 있었던것이 제 추론의 근거.

좌측의 사진처럼 악셀 페달이 플로우 매트와
닿으면서 걸리는 현상이 발생되어 악셀을 밟지 않아도,
차량은 움직이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이는 실제 포텐샤 운전자의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고,

얼마전 미국 시장에서 일본 자동차 도요타는
같은 문제로 380만대의 리콜 조치를 단행하였지요
.

아주 불가능한 이야기는 절대 아니라는 것 입니다.

또한 보도를 보면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하는데, 이것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영상을 봐도 브레이크등이 들어와있지 않고.
기자도 브레이크등! 제동등! 이라고 하지 않고, 미등이 들어와있다고 하지요,영상을 봐도 브레이크등이 점등 되는걸 모르겠음..

만에하나 브레이크를 밟았다면, FR 플랫폼인 포텐샤는 전륜의 제동력이 더 강해서 전륜의 스키드 마크가 따로 남아야 합니다.

또한 핸들이 좌측으로 틀려있는 상태인데,
실제로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제동력을 이길 정도의 말도 안되는 갑작스런 출력이 생겨서 움직였다 하여도!!,
핸들이 틀어져있고, 브레이크를 밟았다면 차량은 오버스티어링 성향을 보여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죠.!


차량의 기본적인 운동 특성에 대해서 아신다면, 제동+풀가속시 FR의 움직임을 이해 하실 것 입니다.[충격으로 앞-뒤로 가는건 가능합니다.]

오토미션의 경우 기어변속시 R-N-D순으로 움직이는 데 R~D로 움직일때는 그대로 움직입니다, 반대로 D~R로 변속시에는.
Inhibitor S/W가 작동하기때문에 기어노브의 버튼을 누르고 움직여야 하는데,
첫번째 충돌의 충격으로 손상 가능성이 있으므로..전진-후진 자체의 변경은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핵심은 운전자가 악셀을 밟았느냐, 브레이크를 밟았느냐는 것 이며, 덧붙여 과연 저 분이 면허가 있는 분일지에 대한 의심도..

결론은 간단한데, 어떠한 이유에 의해서 운전자[직원]이 패닉에 빠졌고, 풀 악셀을 한것!! 그것이 아니라면 설명되지 않습니다.
다른것을 다 논외로 하더라도,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튀어나갔다고 해도!, 라인은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 합니다.
사고난 당사자에게는 미안한 말 이지만, 어떠한 이유가 있었던지간에, 분명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고 보입니다
.

풀악셀을 하지 않았다면, 도무지 저 라인을 그릴 수 없음은, 잠시 생각해보면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말을 믿으셔도 좋고, 무시하셔도 좋습니다만, 아닌 건 분명히 아닌 겁니다.
요즘 언론들 보면 그저 이슈화 시킬 건수만 찾으려 하면서, 말도 안되는 보도 내보내고 하는데...솔직히 어이 상실 입니다.
-_-;;;

포텐샤는 사실상 현대-기아차도 아니고 일본차니 현빠라고 욕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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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3일 목요일

급발진에 대하여..[객관적인 자료와 개인적인 생각][지난 포스팅 수정버전.]

간만에 인터넷 둘러보고 있었는데 역시나 급발진 관련 글들이 제법 있네요.
전부터 궁금 해서 열심히 인터넷 자료를 검색(관련 조사보고서도 꽤 있네요)


제 의견 부터 말씀 드리자면 전 개인적으로 급발진은 불가능 하다 라고 생각 합니다.
하여 관련된 첨부 자료도 객관적 이긴 하지만, 같은 결과가 도출되는 자료를 인용합니다.
(실제로 그 반대되는 "급발진 가능"주장 측에 관련한 과학적인 데이터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미국측 자료에 의하면 "급발진사고(Sudden Acceleration Incident : SAI)란 ?
"제동효과의 명백한 손실을 수반한 정지상태 또는 매우 낮은 출발속도로부터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고 예상하지 못한 높은 출력에 의해 급가속되는 것"
이라고 정의하고 있네요.
미국은 이미 오래전인 "87.10-89.1"에 관련 연구를 1차적으로 시행 하였습니다.

국내에 급발진이 최초로 보고된게 1994년 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꽤나 오래되었네요^^;

일단 국내에서는  1999~2000년 세차례에 걸쳐서 급발진 관련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및 한국소비자보호원과 원인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를
실시 하였고 결과는 "기계적 결함 없음"으로 판명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관련자료 일부분을 인용해보겠습니다.


기계적인 요인:
-공회전 속도 조절 장치,ECU 문제 있을시 4500~5800rpm 이상 현상이 가능하나 이러한 비정상적인 rpm상승 상태에서
차량의 운행 가능한 레버의 위치 "P,R"의 위치로 변속시에 2000rpm 이하로 즉시 변속 되며 주행 가능함.
이때 구동 3초후 최대 속도 15km/h 이내 이며 즉각적인 제동시 2.3m에서 정지가능함(어떠한 경우에도 라고 함)
-변속기 레버"P"의 위치에서 어떠한 경우라도 전-후진 불가(부품파손시 가능할수 있으나 실험중 사례 없었다고 함)
-차량 운행시 받을수 있는 최대한의 전자파 발사 상황에도 rpm은 최대 300rpm 상승만 확인함(급발진 불가능한 정도)
-레이더 기지및,전파 송신소,산소저밀 지역,고원지대 주행(이상무)
-급발진 운전자중 40대의 비율 : 40.0%
-자동 변속기 5년 경력 비율 : 64.9%


인적요인 조사 :

조사인원 : 288명 
선정 방법 : 국내 운전면허 소지자중 성별,연령,신장,운전경력 고려후 선정
*테스트 항목
-평소 운전습관 : 가속및 브레이크 페달조작, 선택레버 조작,페달 조작시 양발 사용습관
-주의 분산 상황 실험 : 숫자 암기후 숫자버튼을 누르게 한후 갑자기 급제동 유도후 오조작 여부 조사
-가상급발진 실험 : 변속레버 "P"에서 "D"로 변환후 급발진 상황 화면을 제시 후 대처 능력 조사
-평소 운전 습관및 조작실수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

*인적요인 조사결과*
평소 습관 실험
-
시동시 브레이크를 밟지 않는 사람 13.8%
-기어레버 조작시 브레이크를 밟지 않는 사람 10.4%
-시동시 가속페달(악셀)을 밟는 사람 0.7%
-양발로 운전 하는 사람 3.1%
-페달 오조작 하는 사람 6.1%

가상 급발진 상황 실험
-페달 오조작한 사람 2.4%
-지속적으로 브레이크와 악셀을 같이 밟은 사람 2명[288명중]

설문조사결과
-시동시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 운전자수 6.5%
-기어 레버 조작시 브레이크를 밟지 않는 사람 13.2%
-가속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착각한 경험이 있는 사람 34.3%
-브레이크와 가속페달 동시에 밟은적 있는 경험자 18.4%



나름 객관적인 자료 라는 생각에 몇몇 부분을 인용 해봤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바로 오조작에 관련해서 악셀과 브레이크 페달을 동시에 밟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숫자다.
상당히 많다.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가상 급발진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악셀과 브레이크를 같이 밟은 두명 일텐데.
이들은 한 두번이 아닌 실험 기간내내 그러한 행태를 보였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급발진의 상황이 어떤 특정한 이유로 차량이 움직이게 되었을때 당황한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순간에 악셀 페달을 밟았을수
있다는 생각이다.
그런 사람이 1%만 되어도 천만대의 자동차라면 10만대 이다.
물론, 표본오차를 극도로 줄인 실험은 아니므로 그런것 까지 객관화 하여 증명할수는 없지만,
가능성은 제시한다고 본다.

급발진...어떠한 특수한 경우에 발생 하는 지는 아직도 규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내 생각엔 운전자의 과실이 맞다고 생각한다.

실험 결과와 나름대로 추정해본 급발진의 시나리오는.
평소 관리를 하지 않아 전자 계통에 문제가 있는 특정한 차량(무분별한 배선 개조차량도 포함될듯)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P또는 N모드에서 시동을 건다.
차량의 이상으로 rpm이 소폭 상승한다(운전자는 눈치 채지 못한다)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기어레버를 변속한다
(요즘 차는 브레이크 안밟으면 변속 안되지만 실험을 토대로 예를 드는거라)
전자파등 알수없는 외부 요인으로 차량은 악셀 페달을 밟지 않았음에도
전진or후진을 한다.
당황한 운전자는 악셀or악셀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강하게 밟는다
굉음과 함께 차량은 달려나가며 추돌한다.
이때 핸드 브레이크(사이드 브레이크)를 해제 하지 않았다면 바닥에 타이어 끌리는 자국이 남을수도 있다.

하지만 능동적인 브레이킹은[제데로 했을경우], 차량의 설계상 가속<감속이 더 우월하므로 원할한 제동이 가능하다.
가속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착각한 경험이 있는 사람 34.3%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충 내 생각의 시나리오 이다.
그리고 급 발진이 불가능 하다는 저의 생각의 기초는[09-07-23일 추가분],
일단 모든 급발진 사고관련자들이 악셀을 밟지 않았는데 rpm이 치솟으며 차량이 튀어 나간다고 하는데.
이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엔진은 당연히 산소가 공급되어야 연료를 분사하여 폭발을 일으켜 동력을 얻는 구조인데.
산소가 공급되려면 악셀을 밟아 케이블이 스로틀 바디[공기 통과하는 차폐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를 열게 되어 공기가 흡입되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악셀을 밟지 않으면 스로틀 바디가 열리지 않습니다
.

엔진 내부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기에 당연히 폭발도 일어나지 않고요.
만에 하나 이것이 가능하다면, 그모든 물리법칙을 넘어서는 그 현상을 이용하여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엔진이 개발 되겠지요.
하지만 급발진 이라는것이 기술적으로는 아예 불가능 하지는 않습니다.[메이커 문제라기 보다는 관리 상의 문제.]
여태 제가 한말과 대치되는 이야기 인데,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절대로 벌어지는 일이 없기 때문 입니다.

바로 스로틀 바디가 완전히 개방된 상태로 정차를 할때[개방되었다가 리턴이 안되는 경우.]에 가능하지요.
요컨데 악셀 케이블or스로틀 바디 리턴 스프링의 문제로 오픈된 상태로 고정되는 경우를 말 합니다.
실제로 튜닝용 스로틀 바디를 장착하고 오픈된 상태로 열려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상적인 환경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지요.

여튼 이렇게 고정이 된다면 ECU는 악셀 밟은것으로 인식하여 연료를 분사하고 가속을 진행하게 되겠지요.
이를 토대로 급발진의 가능성을 부분적으로나마 추론 할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이 가능성 자체도 정상적으로 제동을 하였다면, 실제 사고로 연결되지는 않는데.
그것은 위에 언급한 가속력<감속력 이기 때문 입니다.


그 외에도 인재에 의한 급발진과 같은 현상이 가능한데, 이건 저도 실제 경험이 있습니다.
바로 악셀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발이 미끄러지며 브레이크 페달과 악셀 페달 사이에 끼이는 경우 인데.
이때문에 악셀만 밟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이때 끈이 달린 운동화가 브레이크 페달뒤에 볼트등에 끼여버리게 된다면.....

이와 동시에 급 제동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된다면, 브레이크는 커녕 악셀을 밟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알던 한 소장님이 실제로 이렇게 사고가 났습니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 의외로 이런 경험을 하는 분들이 적지는 않습니다.
제 경우는 비오는날 그랬고요, 악셀 페달이 미끄러워서 미끄러지며 그런것 이었습니다.


대략 이런 이유로 급발진이라 표현할수 있는 현상은 가능하다고 생각 하지만,
그것이 실질적인 차량 제조사의 문제로 귀결된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사고는 운전자의 과실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단! 전자 스로틀을 가진 차량에 한해서는 불가능 하지도 않을 수 있음.]

무엇보다 실제로 급발진을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분들의 의견은 항상 같은데.
감정에 호소하는 "안당해서 봐서 모른다" 라는게 급발진의 이유라 주장하는것이지요.

그 어떠한 과하적,기술적인 근거를 무시하고서도 말 입니다.
특히 제가 절대로 이해할수 없는건 위에 두번이나 언급한 차량은 가속력을 제동성능이 이기게 설계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 이상의 가속력이 가능한 상황이 생긴다는건......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더욱이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의 연소라.....


이쯤에서 제 주장을 마무리 짖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2009년 1월 23일 금요일

드라이빙 테크닉 이론 : 급 제동에 대하여[풀 브레이크의 가능성 ??]

자동차나 바이크, 혹은 스키나 각종 스피드를 즐기는 스포츠에서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달리기 전에 정지 하는것 부터 배워야 한다고,

빠르게 달리기 전에 빠르게 정지 하는 방법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또한, 피할수 없이 이왕 사고가 난다면 좀더 안전하게 사고가 나는것(스키에서 부상 없이 넘어지는 것과 같은 맥락)도
분명 하나의 기술이며 그 필요성이 대두된다.
사진은 웹사이트 검색에서 퍼온 사진인데.

실제로 시속 200km/h이상의 속도로 주행 하다가
특정한 장애물의 발생으로
최대 제동성능에 가까운 제동을 하게 되면
사진처럼 로터가 빨갛게 달궈지는 일은 쉽게 일어 납니다.
이때 온도는 400~600도에 달하며 상당한 열을 발생하지요.

이로인해서 패드,로터가 열용량을 오버하여 페이드 현상도 일어나게되고..
심한경우 캘리퍼를 통하여 열이 전달되어,
브레이크 액이 끓는 베이퍼 락 현상도 발생 합니다.

간혹 저런경우 휠과,혹은 브레이크 관련 부위에 누유가 있다면
화재 발생도 가능하지요^^;

자동차의 여러가지 첨단 시스템 중에.
BAS(Brake Assist System)라는 것이 있다.
흔히 들어 볼 일은 별로 없으며, 듣는다 해도 ABS를 잘못 표기한 것 쯤으로 쉽게 넘겨 버리는 것 같다.
요즘 출시되는 차량은 EBD-ABS라고 해서 기본적으로 포함 되는 시스템.

그 활용도는 제동력을 증가 시켜주는 시스템 이다.
◁좌측의 그림은 진공 배력 장치라는 ...텐덤 부스터 이며 이를 이용하여
강력한 제동력[실제 조작한 힘보다 더 큰 힘으로 제동을 손쉽게]

차량의 급제동 상황이라고 컴퓨터에서 인식 하는 순간
차량의 최대 제동력을 작동하는 시스템..


이는 일반 운전자들이 사고시에 제대로된 급제동을 하지 못함에 착안해 발명된 기술이다.
특이 여성과,노약자,운전 경험이 미숙한 일반 운전자들의 경우에...


제동력이 충분함에도 실제 돌발 상황 발생시에 심리적인 요인과 체력,
그리고 평소 학습되지 못한 상황에 대처 하지 못하여
풀브레이크(급제동)을 하지 못하고 충돌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만들어진 시스템.

◁BAS 시스템 vs 일반 제동장치 비교.
좌측의 그래프를 보면 BAS시스템 장착 차량의 경우 일반 운전자의 급제동이나, 베테랑급의 운전자의 급제동 모두 큰 차이가 없다는걸 보여주는 그래프 이다.
이는 BAS라는 시스템 덕분이다.

물론, 메이커 발표 수치 이기에
신뢰 하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 성능은 둘째 치고라도..

최소한의 효용성은 알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존재 함에도 일반적인 운전자의 경우 실질적인 지식과,경험의 부족으로 진정한 풀브레이킹[급제동]을
적절하게 구사하지 못하여 차량의 성능상으로는 충분히 정지 할수 있음에도 정지 하지 못하고 사고로 연결되기도 하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관련된 경험을 반드시 해봐야 한다는 것 입니다.


[사진은 G2X Test drive 행사때 Y자형 회피 기동 직전 급 제동 하는 케이군]
레이싱 스쿨이나,드라이빙 스쿨에선 긴급 회피 교육을 한다.

특정 속도까지 가속을 한후 교관의 지시에 따라 급제동후 회피하는 것.
의외로 쉽지 않고,.실수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사실 어려운것은 아니지만, 그저 처음 접해보기에 헤매는 사람이 많을 뿐이다.
[한가지 재미 있는건 평소 소위"쏜다는 사람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

정말 암단한건 수차례 시도를 해도 이수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급제동은 커녕, 급 제동시에 자신이 밟은 브레이크로 인한 갑작스런 차량 거동에 대해 놀라 패닉상태에 빠지기도 하며...
심지어는 브레이크 페달이 아닌 악셀 페달을 밟거나,혹은..두가지를 같이 밟는 일도 실제로 존재 하지요...안그럴것 같죠?

또한...ABS시스템의 작동 소음과 진동에 놀라 제동을 하던 발을 브레이크 페달에서 떼어 버리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ABS가 정상 작동되면 간헐적인 진동과 "두두두두두둑~" 하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ABS 시스템이 동작함에도 그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이질감" 때문에... 차량에 불안함이라 판단하고[착각]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어 제동을 순간 정지 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볼수있지요.


생각 보다도 더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서 일어나는 일인데  이는 평소 차량에 대한 이해와 경험 부족이 이유라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론 운전 면허 기능 코스에 단순제동이 아닌 급제동이 있었으면 합니다-일반적으로 경험하긴 힘들기 때문이죠)

이 외에도 비슷한 예의 다른 예를 들자면 얼마전 국내 최초 후륜 스포츠카 BK관련 드라이빙 스쿨이 있었는데
어떤분은 파일런(공사할때 꼬깔콘 모양의 빨간색 지시물)을 피하지 못하고 계속 넘어트려 후엔 꼬깔콘 킬러로 불리셨다는 이야기도...

그분의 실력(?)에 대해 논 하자는건 아니지만,...분명 경험 부족에서 나오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분께서도 그때의 경험을 삼아서 나중엔 잘 피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빕니다...
하나,..하나의 경험이 모여서 진정한 실력이 되는 거니까요^^

이처럼 보통의 운전자들은 의외로 급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관련한 상식들을 왜곡하여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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