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4일 토요일

1억6천만원 스피라 EX의 경쟁력??

 
이번 어울림 모터스에서
스피라 550hp 짜리 새로운 상위 버전을 공개 하였습니다. 그 이름 스피라 EX


스피라 EX(좌), 스피라 GT(우)


스피라 EX는 2008년 GTM 레이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스피라 GT 엔진 기술을 이용하여 평소 430hp 셋팅으로 운용
하며, 서킷의 레이스나 마음껏 달리고 싶을 때는 550마력의 최대 출력을 사용할 수 있는 트윈터보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실제 작년에 용인에서 달리던 스피라GT를 유심히 본 독설家의 생각으로도 이 부분은 충분히 수긍이 갑니다.[거짓이 아닌 사실이라는 말씀.]

좌측의 사진은 2008 GTM 레이스에 출전한 스피라 GT의 핸들 사진 입니다. [클릭하면 200픽셀로 보입니다.]

핸들 좌측 하단에 보면 은색의 장치에 노란색 버튼이 달려 있는데, 저것은 부스트 컨트롤러의 핸들 리모콘 입니다.
터보 차량들은 부스트(과급 압력-터보와 같은 차량은 공기의 압축을 하는데 이를 과급이라 합니다.)의 압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기계식or전자식 부스트 콘트롤러를 장착하게 됩니다
. [물론 고정 부스트를 사용 하기도 한다.]

이를 통하여 사전에 설정된 대로 출력을 조절해 가며 사용 할 수 있게 되지요.[당연히 고 부스트 라면 내구성 감소.]

이는 기존에 에프터 마켓 튜닝 터보 차량들이라면 거의 당연(?)하게 가지고 있는 기능이기에 특별할 것이 없지만, 국산 차량 중
출력을 가변적으로 조절 할 수 있는 차량은 없었기에[정확히 말하면 스피라도 -출시를 안 했으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단!, 이 경우 내구성을 희생하기 때문에 하이부스트(오버부스트)의 시간이 제약이 있는지, 혹은 그 상태에서도 아무런 내구성의
저하가 없어서 안정적으로 연속적인 주행이 가능한지에 대한 발표는 없었기 때문에, 역시 "제한적"일 거라 생각 합니다.


과거 2008년 스피라 GT의 경우도 열 문제로 루프 상단에 커다란 공기 흡입 덕트를 마련하였고,
시합이 거듭될 수록 덕트 크기가 성장(?) 하였던 것을 볼 때, 지금의 양산형 스피라 EX도
지금의 냉각 대책으로는 그러한 문제에서 자유로울거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내구성이라도.]

물론, 스피라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터보 차량들은 엄청난 열 발생과 차가운 흡입 공기를 필요로 하므로
외형적으로 뚜렸하게들어날 정도의 냉각 장치(흡입)이 없다면 과열 문제를 해결하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메탄올 인젝션등의 시스템이 있지만 그것이 만능이 아니기 때문이죠.[그러한 변화가 없는 걸 봐선.....혹시나?]

저는 이번 EX의 새로운 모델 출시? 소식에 상당히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라의 팬 이지만, 할 이야기는 해야겠죠?]
엔진 자체가 더 높고 안정성 좋은 엔진으로 교체 된 것이 아니라, 그저 기존에 에프터 마켓에서 통용되고 있는 기술 정도로, 대단한 것인냥...
여기 저기 언론사에 뿌려지는게 다소 마음이 불편합니다.

사실 실차가 출시된 이후에, 이번 발표가 있었다면 마음이 무겁지는 않았을 것 이라 생각 합니다.
[이번 발표를 차라리 안 했으면.]
얼마 전 유럽 인증과 CNN의 방송 보도를 통해서 역시! 한동안 마음이 떠나 있었지만, 스피라 넌 역시 최고야!라며...뒤 돌아선 안티 팬의
마음을 다시 되돌이 키나 했더니...다시금 "낚시성(주가를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됨)"언론 플레이를 하다니!! 정말 실망임.

유럽 인증 통과 후 본격적인 유럽의 수출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닌 상태에서, 지속적인 새로운 모델 발표는,
결국 양치기 소년 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기에 충분할 뿐이다..벌써 몇년째 출시 없이 신차 발표인가?!!

더군다나 무려 1억 6천만원의 엄청난 가격이다. 1억 6천 만원이면 닛산 고 성능 스포츠카 GT-R 35 을 구입할 수 있고
포르쉐 카이만 S PDK모델에 PCCB 포함 서킷 스포츠용으로 구매해도 1000만원 이상 남는 금액이기에 충격적 이다.

Porsche Cayman S PDK.

3.4L의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으로
GDI시스템을 탑재하여 320마력.
검증된 브랜드 포르쉐의 스포츠카.

PCCB라 명명된 포르쉐 전용의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여 고성능을부여한 차량이다.

최고 출력은 스피라 보다 떨어지지만,
듀얼클러치 기반의 7단 PDK미션과.
차량 자세제어 시스템인 PSM 조화로
빠르고도 안전한 고 성능의 스포츠 카.

제로백 가속 4.9초, 최고속도 275km/h
PCCB,LSD,버켓시트,가변댐퍼등의
옵션포함 가격: 1억 4천 4백 만원

NISSAN GT-R 35

3.8L의 가솔린 트윈터보 시스템으로
480마력의 출력을 안정적으로 내며.

6단 듀얼클러치(DCT) 변속기를 탑재.

기본적으로 슈퍼카를 목표로 개발한
차량이기에 서킷과, 온로드 어디에서나
막강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2008~2009년 가장 주목 받은 차량.

국내에서는 옵션선택이 불가(기본 풀옵)
단일 모델로 판매, 가격: 1억 4천 7백 만원


물론 지금 언급한 두 차종은 대량 생산 되는 차량들 이기에 수제작 제작되는 스피라와 단순한 직접 비교는 힘듭니다만, 사실상
비슷한 가격대의 차량으로 비교 가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언급 될 수 밖에 없는 차량들 입니다.

이 차량들에 비해서 스피라가 우위를 차지하는 부분은 엔진의 출력, 수제작 이기에 나만의 차! 라는 개념이 더욱 더 강하다는 것.
카본 바디를 가지고 있다는 것, 모노코크 바디가 아닌 확실한 프레임 바디라는 것, 전용의 컴퓨터 시스템을 갖춘 것 정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GTR에는 더 좋고 다양한 기능의 컴퓨터가 내장되어 있으며, GT-R과 포르쉐 모두 누가 운전을 하여도 충분히 빠르고,
충분히 안전 할 수 있는 전자 장비(자세제어및 트랙션 컨트롤)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점은 특히 스피라에게는 엄청난 단점으로 작용함.

슈퍼카 라는 차량은 레이서만의 차가 아닙니다. 돈 많은 실제 오너들은 그렇게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 드물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비싸고, 희소성을 갖추고, 빠르면서도 안전한! 이라는 단서가 붙어야 진짜 슈퍼카인 것이죠. 그저 빠름=슈퍼카는 아니라는 것임.


또, 이야기 안 하고 절대 넘어갈 수 없는 것이 두 가지 있는데, 바로 엔진과 미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스피라의 배기량은 2,700cc로 현대 자동차에서 1998년 개발된 이미 구형의 델타 엔진을 과급 튜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대 2.7 델타 엔진
 


이미 10년이 넘은 현대 차의 구형 2.7L V6엔진과, 요즘 기준으로 별로 특이 할 것 없는 6단 수동 변속기의 탑재 입니다.
10년이 되어도 명품 엔진이라 칭송 받는 엔진은 존재 하지만[해외] 10년이 넘어서도 "최고"인 엔진은 존재 하지도 않습니다.
기술의 발전 때문이며, "최고의엔진"이라는 것은 단순히 고 출력을 뽑아 내는 포텐셜에 기초 하지도 않습니다.
내구성-연비-친환경성-소음-정비성 등등.. 여러가지 많은 것을 따지지요. 물론 거기에는 첨단 기술의 투입역시 관건 입니다.

최근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에서는 너, 나 할것없이 직분사 시스템을 탑재 하고있습니다. 현재의 기술로는 가솔린 내연기관의
최고 기술이기 때문이며,
그로인해 높은 출력, 좋은 연비, 반응성 향상, CO2배출 저감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누차 강조하는 10년도 더 된 엔진에 그런 것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직분사 외에도 고 효율 엔진이면 충분하지요!!]
출력을 뽑아내기 위해 "단단한 피스톤, 컨로드"를 사용하고, 더 높은 출력을 뽑아내기 위해 더 큰 터빈을 사용하고..
기본적인 엔진의 개량이 없으니 당연히 "무식?"하다고 할 수 밖에없는 방법으로 출력을 올려야 합니다, 부스트 업!(=내구성↓)



                                                                             현대의 람다 3.8V6 람다엔진.

때문에 요즘 자동차 마니아들은 한 마디씩 합니다. "어차피 현대의 엔진을 사용 할 것이면 더 좋은 람다, 타우를 안 쓰느냐?!"
2.7L 구형엔진을 고집할 이유는 단 하나를 제외하곤 없기 때문 입니다. [기존에 많이 써 봤으니 손에 익었다는 것 정도??]
결국은 불필요한 고집일 뿐이며, 그로 인해서 시대의 흐름에 뒤쳐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아무리 좋게 표현을 하려해도..... 


또한, 미션역시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 2001년 현대에서 출시 한 투스카니 2.7L 모델의 6MT의 일본제 미션을 사용 하는데 
시퀀셜 타입의 고 성능 미션도 아니고, 그렇다고 요즘 유행하는 듀얼 클러치 타입 미션도 아니며, 그저 "괜찮은"미션일 뿐이다.
기존의 국산 변속기에 비해서는 내구,성능도 좋지만,
1억원을 훨씬 윗도는 차량에 사용될 미션은 아니라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DCT(
Dual-clutch Transmissions)

최근의 슈퍼카 라면, 대부분 DCT타입의 미션을 탑재하기 때문이다, 운전도 쉽고, 수동기반이기에 출력의 손실도 극히 적다.
무엇보다 수동변속기로 어지간히 운전 기술이 좋아도 이 DCT를 이길 수 없다는 것도 이변속기의 매력이기에 널리 쓰이고있다.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는 구시대에 "좋았던" 미션을 이제막 출시하려는 차량의 가격을 감안해 볼 때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이다.



또한 올해의 시승회에서도 등속 조인트가 부러지는 불 상사가 있었던 것만 봐도, 아직 양산 차로 분류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내년 3월까지 국내의 모든 인증을 완료 할 것 이라고 하는데, 과연 완료가 될 것인지가 사실상 의문이며..


그러한 의지가 있는것인지 의심 가기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슈퍼카가 될 차량이었는데,

언젠가 부터....그저 언론 플레이용 차량으로 전락해버린 것 같은 이 씁쓸함은 무엇일까요??

전 스피라가 정말 잘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인증이나, 이번엔 정말 차 나온다!! 하는 언론 플레이 보다는
차량의 연구 개발에 더 투자하고 현실적으로 몇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개량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차라리 2.7L 노멀 엔진에, 그 말 많은 컴퓨터 떼어버리고, 깡통옵션에, 카본 섬유 바디를 FRP로 하여, 로터스 엘리제 급의
차량으로 출시하는게 더 시장성 있다고 보입니다, 어차피 로터스 엘리제도 거의 수제작 차량입니다.
[완성도는 비교못하게 높죠] 

그리고 그 차량도 FF 트레인을 MR로 만든 차량이고요, 하지만 로터스의 경우 출력보다 가벼운 무게를 무기로 하여 고 성능을
꾀 하였지만, 지금의 스피라는 출력으로 승부하려고 하는 욕심이 너무 과 해보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큰 욕심을 내지말고, 차근 차근 순서를 밟아서 수제작 슈퍼카 브랜드로 세상에 위용을 떨치려면 지금처럼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풀 카본! 550 마력이 뭐가 필요한지요?! "양산 할 수 있는 차!"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경쟁력 있는 차량의 탄생을 위해서 노력해주길! 그렇다면 난 언제든 스피라를 응원 할 것이다!



 

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도로위 무법자 불법 HID에 대하여.

 
힘들게 쓴 글 입니다. 길더라도 한번쯤 읽어주셨으면 하며, 마음에 드시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HID와 관련된 논란은 언제나 뜨거운 감자이다.

반대하는 여론과,찬성하는 여론...

그 와중에 최근 강력한 단속이 현재 진행중이다.[불법개조,번호판 훼손등]

HID를 반대하는 의견은 뒤로하고, 찬성하는 이들이 항상 강조 하는것이 바로
조사각 조절에 관련한 것이며, 올바른 조사각 조절을 통해 대향차 및,
전방 차량에게 피해를 최소화(혹은 없게)할수 있다는 것이 주장의 핵심.

헌데 그들이 말하는 그 조사각 이란게 참 알수 없는 기준으로 설명이 되는게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꽤나 씁쓸하다.

일단 몇개의 그림과 함께 조사각에 관련한 내용을 다뤄본다.

첫번째로 소개되는 그림은
조사각이 정확히 수평인 차량을 기준으로.평지 주행과 ,내리막,오르막 주행시에 조사각이 어떻게 변하는지 설명을 하기로 한다.

아래 그림을 보도록하자. 아래의 그림은 세가지 주행환경으로 나뉘어 있다.
[다소 과장되게 표현된 점은 있으나 실제에 근거한 내용이므로 이해하시길]

첫번째 평지 주행환경에서는 자동차의 하중이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으므로 차량은 수평을 유지한다.
수평을 이루기때문에 최대 조사각은 수평이 되며 하향을 비춘다.
때문에 대향차에 피해를 줄 일은 정상적인 노면상황에서 대향차 및 선행 차량에게 눈 부심 피해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두번째 내리막 사진은 차량의 하중이 전륜으로 몰리게 되므로 앞쪽 서스펜션의 스트록은 줄어들고, 뒤쪽 서스펜션의 스트록은
증가하므로 결과적으로 경사면 과 차량은 수평을 유지 할수 없고 보다 많이 앞으로 기울어 지게 되어 가시거리가 적어진다.
야간운전을 많이 해본운전자라면 알겠지만, 내리막에서는 간혹 상향등이 필요하다.
당연히 전조등만으로 주행 할 때는 조사각이 아래로 몰리게 되므로, 이 역시 피해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세번째 오르막에서는 내리막과 반대현상이 일어 나므로 라이트의 조사각도가 들리게 된다.
차량의 하중이 뒤쪽으로 몰리기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 경우에는 정상적인 조사각을 가진 차량이라고 하더라도 대향 및
선행차량에게 눈부심을 줄 수 있음은 물론이며, 광량이 높은 HID를 장착 하였을 경우 대향차량의 시야를 빼앗을 수도 있다.
이 때문에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하며 이는 오르막을 올라가는 도중이 아니더라도 트렁크에 짐을 많이 싣고 있어도 발생한다.



위 그림에 대한 추가 설명.
*도로는 8% 구배기준 (100m주행시 8m의 고저차 발생):국내도로중 급경사임.

[수평으로 맞추어진 전조등의 조사각 범위기준으로 오르막,내리막,평지주행시 조사각을 표시]
그림의 노란색은 전조등이 비추는 조사각이다.

-첫번째 그림: 자동차의 조사각은 수평으로 가정, 주행하는 반대차선 차량에게 눈부심을 주지는 않는다.
앞, 뒤 바퀴의 휀더와의 갭은 4cm이다.(가정)
-두번째 그림: 자동차의 조사각은 내리막이므로 하향으로 비추게됨(조사거리 감소),
앞(-5cm스트록 감소), 뒤(+5cm스트록 증가) <-기울어졌다는 가정,도로경사 8% (100m직진시 8m고도 하강)
-세번째 그림: 자동차의 조사각은 오르막이므로 상향으로 비추게됨(조사거리 증가),
앞(+5cm스트록 증가), 뒤(-5cm스트록 감소) <-기울어졌다는 가정,도로경사 8% (100m직진시 8m고도 상승)


위의 그림 처럼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자동조사각조절장치-자동축광조절장치(auto leveling dvice)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최소한 실내에서 조사각을 조절할수 있는 장치가 필요한것이다.
현행법상 HID가 합법이 되려면,조사각 조절 장치을 갖추어야 하는데,. 조사각 조절 장치가 없는 차량들도 있다는것은 다소 아이러니 하다.


좌측의 그림은 HID(위),할로겐(아래)의 조사각,거리표.

보다시피 HID의 조사거리는[그림에서 좌-우 길이] 할로겐보다 훨씬더 길고..
조사각[그림에서 상-하 길이]역시 약 두배정도 넓다.

실제 자동차 라이트에서는 반사판이 전조등 위쪽을
가려주고있기에
조사각 조절기에 특별한 문제만 없다면

대향차에게 큰 피해를 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차량의 주행중 진동과 노면의 경사각..
혹은 적재물의 하중으로 조사각이 변경되어
들리게 된다면 할로겐 보다 수배밝은
HID의
광량은 대향차의 시야를 빼았기에 충분하므로

민폐가 되며 이는 HID를 비롯한 높은 출력의 전조등을
장치한 차량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일것이다.

물론,
자동조사각조절장치(축광조절장치)가
달렸다면 그 피해는 경감되며 장비에 따라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을수도 있다. [그래도 완벽하지는 않다.]

위의 그림을 보게 되면 HID는 일반 할로겐 램프에 비해 조사범위(각도)와 조사거리가 길다.
또한, 당연하게도 같은 조사거리라면 훨씬 밝다(광량자체가 크게됨)
더군다나 색온도 자체도 대부분 개성운운 하며 자극적인 색상을 선택하여 피해를 최대화 한다.[자극적인 컬러로 인한 피로 증가]

흔히 캘빈이라 말하는 빛의 색온도는 우리의 눈에 익숙한 백색광[태양빛]이 아니라면 눈에 부담을 주는게 당연하다.
자 여태까지의 위의 글들은 조사각이 정상인 차량들을 기준으로 설명을 하였다.

다소 흐트러진 글을 하나로 모아 요약하자면,
조사각이 완벽하게 정상으로 유지되게 설치된 차량에서도 주행환경에 따라 피해를 줄수있다는 것.

헌데 그나마 조사각도 정상이지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조절 장치도 없을때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아래글에서 논하도록 한다.

대부분 조사각만 잘 맞추면 HID를 달아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 조사각의 기준이 라이트 조사높이의 최고점이 전방 차량의 범퍼높이를 넘지 않으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과연그럴까 ? 우리는 이미 위의 그림을 통하여 도로의 경사도[트렁크 짐 무게 등] 변화에 따른 조사각 변화를 알아봤으므로
조사각이 "제대로"되어 있다하더라도,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이해 하고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거리의 변화에 따른 조사각을 고려하지 않고 순전히 일정한 유격 거리를 두고 그 한번의 조정으로은 소용이 없다
!
라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려한다.


[그림1 : 차량간격 1m기준으로 수평(노란색),1m에서 1cm상승(파란색),1m에서 2cm상승 (빨간색)]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앞차와의 간격이 1m이고 세가지의 조사각이 존재 한다는 이야기.

하단에 노란색은 정확하게 수평으로 조사되는 라이트 이다.(이 경우 대향차를 포함하여 눈부심이 적다.)
중간에 파란색(아주 미미함)은 1m거리에서 1cm정도로 조사각이 변한것이다.
상부에 얇게 빨간색 부분은 수평조향각도 보다 1m에서 2cm 조사각이 상승한 것이다.
보통 눈으로 봐서는 차이가 없다 할정도로 미미한 편차이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것이다,단순 특정거리에서의 높이가 중요한것이 아닌, 조사각(중요한건 높이가 아닌 각도다.)이라는 개념.

위의 그리메서 보면 세가지 조사각 모두 상대방 차량의 범퍼 보다 높지 않다. 때문에 보통은 저 정도면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라이트 조사각을 앞 차량 범퍼에 대충 맞추는 경우가 많음은 이미 알고 있을 것 이다.
(거의 모든 동호회&HID 찬성부류들이 말하는 적당한 높이가 바로 앞 차의 트렁크를 넘지 않는 것-실제로는 전혀 상관 없다)
저정도 거리 혹은 4~5m에서 앞 차량의 범퍼정도의 높이에 맞춰진건 전혀 의미가 없다.

중요한건 그 상태에서 후진을 했을때에도(10m정도) 그 높이가 그대로 유지되던가 하향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에서 2cm상승된 조사각을 가지고 아래(↓)의 그림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그림2:앞 차량과 뒤차량의 거리는 50m(범퍼~범퍼)]

위의 그림은 조사각이 수평인 차량의 조사 범위이다. 보는것과 같이 전방 차량에 아무런 피해가 없다.
하지만, 아래 그림은(그림1에서 1m에서 2cm올라간 조사각)똑같이 범퍼에 맞춘  높이임에도 앞 차량에게 피해를 준다.


이처럼 조사각을 맞춘다는것은 특정 높이에 기준하여 셋팅한다는 것이 아니며,
특정 간격의 두점 이상(상호간에 5~10m 이격)의 포인트를 기준하여 높이를 측정하여 셋팅하는 것이 당연히 옳다.

일반적으로 양산 차량에 적용되는 자동광축조절장치의 경우는 특정한 각도로 항상 조절되므로 조사각이 불필요하게 높아지지 않는것을
전제로 하므로 높은 광량의 HID를 사용함에도 대향차량에 피해는 저감된다. [물론 이 경우도 완벽하지는 않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제논 램프를 사용하는 차들의 라이트는 렌즈타입의 프로젝션 방식인데 , 이경우 빛을 좀더 정밀하게 제어 하므로 쓰이는 것.]


[적절한 조사각 맞추는 방법]

가장 쉽고 편하게 조사각을 맞추는 방법이 있다 바로... 공업사에서 장비를 이용해 셋팅하는 방법인데.
애석하게도..대부분의 공업사에서는 그러한 작업을 대충 해주므로 2차적인 문제가 발생된다고 할수있다.
(공업사에서 제대로 조사각을 맞추었으니 자기차량의 조사각은 정상이라고 생각하게 되니 더 큰 문제이다.)

그렇기에 자기의 목적과 의도대로 HID를 장착했다면 조사각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스스로 적절하게
조절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그것이 지켜지지 않고 여태까지 왔고,
그로인해 피해를 본 수많은 사람들의 민원과,압박으로 이러한 단속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세수 확보를 위한것이 더 큰 과제라고 할 수 도있겠으나. 그런건 관심도 없으므로 논외로 생각하고 작성한 글이다.)

물론, 산악지형이나..혹은 인적이 극도로 드문곳에서의 HID의 사용은 이해한다.어차피 개발 목적이 그렇기 때문.
흔히 하는말로 뽀대용or고속 질주를 위한 시야 확보용으론 반대한다는 입장인거다.

한때는 나 역시도 HID를 사용한적 있지만, 이제사 후회하며..
소위 양카라는 집단들 보다 ..매니아 라는 호사로 뒤엉킨 그네들의 일반화된 HID가 더 문제적일거란 생각이다.

약간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HID의 합리화를 운운하는 측에서 항상 걸고넘어지는 것이 바로.
HID의 제조와 유통,판매도 강력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다소 틀린관점에서 볼수도 있는 문제이기때문에
쉽게 단속의 근거가 될수 없습니다.

알다시피 HID제조 회사중 국가에서 표창도 받고 자금 지원받아서 연구개발 하는 회사도 꽤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제 HID는 장착 메뉴얼에도 나와있듯이 공공도로 에서의 사용을 전제로 제작,판매 되는 것이 아닙니다.
특수 목적용이며,공공도로에서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분명 명기되어 있으며, 그 때문에 판매는 법적인 구속력을 가할수 없습니다.
공공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에게 장착을 해준다면 문제가 되야겠지만 말입니다.

물론 이러한 관련 실정법이 다소 무리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 역시 동감 합니다만,
아주 틀린 법은 아니며[법리해석],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악법으로 치부 할수도 있는 사항이 될텐데.

만에 하나 악법이라도 그것을 "악법은 어겨서 고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무시하고 지키지 않는다면 절대 발전은 없을것이며,
그에 대한 단속은 더욱더 강력하고, 관련법이 바뀌기도 쉽지 않습니다.[어차피 이미 무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변화를? 역효과!.]


결국 우리네 스스로 자동차 문화를 탓하고 있지만, 알고보면 우리가 우리의 목을 우리가 조르는 상황인 것 입니다.

이상!!
케이의 짧은 독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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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녀를 생 매장시키면 기분이 나아질까?


루저녀 "이X경"의 이야기로 온-오프라인 할 것 없이 뜨겁다. 이 논란의 주인공은 미수다[이게 왜 미수다 인지 아는 분?]
패널로 참여한 한 대학생의 "180이하 남자는 루저!"라는 울트라 무 개념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 킨 것이 이유.

덕분(?) 그녀의 실명, 학교, 성적, 미니홈피 각종 신상 정보+사진이 인터넷에 아주 전단지 처럼 뿌려진 것...


어차피 국내 예능 방송의 수준이 거기서 거기라는 결론을 내리고 시간때우기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나에게는 "예고된 촌극"이었다고 생각이 될 뿐.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았다.

개념없는 패널 + 노이즈 마케팅을 위한 PD의 배려(?)의 산물 이라고 생각하기에.

사실 이와 비슷한 일들은 여태까지 보면 꽤 여럿 있었다..군삼녀, 개똥녀 등등...  
심지어 내 지인중 20살 여자 아이는 한해 군대에서 1000명이 죽는다면(가정)
이라는 대화에서-"어차피 의무인데 그 정도는 당연하잖아요?"라는 망언도!!-_-;
[사내놈이 이런 발언 했으면 통장의 견적이 허락하는 만큼 두들겨 패서라도 정신차리게!]

남자나 여자나 개념 없는 것들은 어디에든 있게 마련이고, 그런 인간들의 발언에
일일이 열 받을 필요도 없다. 맘에 안 들면 작살내는건 당신 마음 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런 발언을 했다고 사회에서 매장 시키는건 너무 하지 싶다.

물론, 난 그 무개념 여학생이 잘 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한가지 잘못을 가지고 그 사람을 이 사회에서 격리-도태
시켜 버리려고 하는 아주 무서운 집단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 난 더욱더 깊은 유감을 표한다.

저 학생은 아무리 봐도 솔직히 개념이 없다. 어쩌면 관심 받고 싶었기에 저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방송에 있어서
관계자들은 사회적 물의가 될 만한 발언에 대해서는 사전 심의를 통해서 편집을 했었어야 한다.
그게 방송 관계자들이 할 일이며, 사전에 방송에 출연하는 패널의 검증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분명 그네들 실수다.

후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당시 방송 상황에서의[나는 방송을 못 봤다.-아니 안본다.] 이야기 흐름으로는 그다지 문제가 없는 발언이었다는 소리도 있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가? 어차피 까댈만한 단! 한마디면 되는거다" 그것이면 네티즌 수사대라는 그 알량한 전문가(?)들이
IP, 각종 인터넷 기록, 문서들을 다 뒤져서 한 사람의 개인신상 정보를 인터넷에 뿌려 댄다.

그로 인해서 그 개념 없는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던, 자살을 하던, 그것은 그네들과는 전혀 상관 없는 것 이라는 건가?

얼마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지 않은가? 2PM이었나 2AM이었나? Jay Park(예명 박 재범)이라는 미국 아이의 연습생시절
한국 비하 발언, 어린 시절의 치기 어린 발언 하나로 한때 "온 네티즌"이 하나되어 "꺼저라 양키 놈!" 하다가.

"좋습니다 그런 이 양키는 미국으로 ㄱㄳ 합니다!" 라고 하니 그때가서 우리가 너무 했다, 아니 너희가(자기는 안 한것처럼)너무
한 사람을 몰아 붙여서 탈퇴-귀향을 하게 한 것 아니냐? 라는 논란이 있었던지 이제 막 한달 정도 지났지 않은가?


이번에도 그때와 다를건 없다고 본다. 물론 개념 없고 얄 밉다. 키 170의 독설家는 저 학생의 기준으로 말 하면
"패배자이다TT" 하지만.
난 열 받지도, 황당하지도, 어이없지도 않다..  
그저 개념 없는 발언을 이용하여 노이즈 마케팅으로 시청률 올리기에 급급한 방송사가
 한심스러울 뿐!.

그리고 그 학생의 발언 자체의 수위는 그리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방송에 공개적으로 보도되어 그런 것일 뿐..
찾아보면 그 학생보다 개념 없는 남-여가 얼마나 많은데... 그저 어리석은 발언 하나가 얼마나 자신을 파괴하는지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봤다면,...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쯤에서 더 이상 그 학생에 대한 인신 공격은 없었으면 한다.
그들이 그 학생의 발언에 기분 나쁘고, 수치스러울 수
있다는 것은 동감하지만. 그렇다고 한 인격체를 짓밟아 버리는건 아니다.! 
그것으로 분이 풀리는 걸까?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가 이 "이유있는 이지매"를 정당화 하는 사회가 되어 버렸는지 씁쓸할 뿐.

공감하신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40억 슈퍼카 베이론의 박태환 놀이.

부가티 베이론 16.4

한국에 수입 당시 프리미엄을 포함하여 40억원이라는 경이로운 가격 보도로 화제가 되었던 바로 그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 16.4
1001마력을 내는 16기통 4 터보엔진을 가지기에 16.4라는 네이밍이 지정 되어 있고 최고 속도 400km/h를 넘는 그야 말로 괴물차.

하지만 그 엄청난 속도를 안정적으로 버티어 줄 타이어가 없는 관계로 최고속 주행시 16분 이면 연료가 바닥 난다고 하는 그 차!!!
당연히 그 엄청난 성능을 발휘 하는 만큼, 일반 자동차로는 상상을 초월 하는 열이 발생합니다. 하긴 1001마력인데 오죽할까요?-_-;
물에 빠져 박태환 놀이(수영)하는 부가티 베이론 16.4의 굴욕 사진 ㅎㄷㄷㄷㄷ

운전을 하다가 낮게 날아가는 펠리컨을 피하다가 사고로 물에 빠지게 된 비운에 부가티 베이론... 미국에 15대 밖에 없는
슈퍼카인데 그 중에 한대는 이렇게 장렬히 박태환 놀이와 함께 사라지는 군요....ㅎㄷㄷ 침수차는 대파차 그 이상으로
트러블을 가지게 되므로, 차 주인이 과연 수리를 하게 될런지... 원문에 보면 소금 호수에 빠진 것 같아서 더 불쌍함.-_-

저 비싼 슙허카가.........다행히 사람은 괜찮다고 합니다 ~ 차량이야...저런 차 몰고 다니는 분들에겐....뭐..그냥...ㅋ
하나 새로 뽑으시겠죠?ㅎ 고쳐서 타기엔, 이미 소문이 다 나버려서...시선이 신경쓰일듯 하니..ㅎㄷㄷㄷㄷㄷ


흥미롭게 보셨다면 추천 한방!

크롬도금 슈퍼카 LP-640 영국나들이.

슈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의 크롬 도금 튜닝카.

광량이 부족하여 번쩍이는 크롬 도금의 자태가 다 들어나지는 않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LP-640이 크롬 이라니!!
밝은 날 보면 거울 그자체에.... 눈부심(나는야 태양권! 모드-_-;)으로 범접할 수 없는 포스+짜증이 몰려 올 차......ㅋ



그래도 멋지긴 하죠? ㅋ

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자동차의 명찰을 훼손하는 몰상식한 사람들.

 

좌측의 사진은 일정이상 속도가 되었을 경우 바람의 힘으로 번호판이 접히게 되어있는 특수 장치.
[사실 특수(?)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조차 유치 찬란한 저속한 장치 일 뿐이나...어쨌던 특수한 상황이니-_-]

이 외에도 번호판 자체가 회전을 하여 뒤집어 지는 제품, 일종의 차단막으로 가려 주는 제품 및
강렬한 조명을 통해 단속 카메라의 촬영시 노출 오버를 시켜 버리는 제품, 레이저 교란 제품등등..
상당히 많은 종류의 번호판 훼손[정당한 목적 이외의 사용]을 위한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 중.


이와 같은 제품들이 노리는 목적은 단 하나이다! 자신을 숨기는 것! 
그것이 과속, 주차위반, 범죄 등에서 자신을 숨기는 것 이거나,
주차시 자신의 정체를 알리고 싶지 않아서 사용하거나 그 근본은 모두 다 같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 번호판은 국내의 경우 앞 범퍼 중앙
, 뒷
범퍼or트렁크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 이다.
전면부의 경우는 교통정보 수집장치와,과속카메라,방범용 CCTV등의 정보 습득을 위해 항상 정상적으로 부착되어 있어야 하며,
후방 번호판의 경우는 차량 뒤쪽에서 주-야간에 걸쳐 확실히 확인 할수 있도록, 불법 부착물에 가려지지 않아야 하고..
조명이 설치되어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의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범죄나 사고 발생시 운전자의 신원을 최대한 빠르게 확인할수 있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
반대로 이를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번호판을 훼손및,  식별 불가케 하여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많음은 이미 각종 언론매체를
통하여 충분히 알고 계실것 입니다
.

이들은 단순히 단속을 피하기 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 자체를 타인에게 알리지 않으려는 "익명성"에 기인하는 문제인 것인데.
한 실험을 통해 익명성에 숨은 인간이 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한 예를 한번 들어 봅니다[ 번호판이 식별 안될때와 비슷한 경우가 되겠군요!]

심리학적으로 익명성의 부정적인 측면이 입증된 사례는 많다. 미국 스탠퍼드대 필립 짐바르도 교수의 실험이 대표적이다.
짐바르도 교수는 실험자를 2개 그룹으로 나눠 한 쪽이 다른 쪽에게 전기충격을 가하도록 시켰다.

처음에는 양 그룹이 서로 인사를 하고 이름도 알려주도록 했다. 실명집단의 실험이다.
두 번째는 전기충격을 주는 사람이 얼굴을 두건으로 가리고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받는 익명 집단 실험이었다.

실험 결과는 놀라왔다. 익명집단이 실명집단보다 상대방에게 2배 이상의 전기충격을 준 것으로 나타난 것.
익명성이 보장될 때 인간의 폭력성이 강하게 드러난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1960년대 예일대학 스탠리 밀그램 교수의 실험도 이와 비슷한 결과를 보여줬다.


◁예전의 타던 자동차의 후면부모습[상당히
밝은 번호판등 장착-한눈에 확 들어옴]
[사진에 번호판 등은 백색LED입니다, 잠시 장착했었음,..이것 불법 입니다!!]
요즈음 도로를 다니다 보니, 영업용 차량일수록,렌트카 일수록...
그리고 운전이 개판일수록[개가 타서 운전하는듯] 번호판등이 안들어온다 -_-;
비단 이 수많은 차량들 모두가 고장으로 인해 번호판등이 안들어 오는건 아닐것이다.

그나마 5년 이상의 노후(?)된 차량이라면, 혹시나 고장이라도 났을까? 생각하겠지만..
TG,NF,아반떼등....가장 흔하게 제일 많이 팔린 요 근래의 차들이 그렇다.

실제로 소위 달리기를 좋아하는 자동차 동호회 사람들은 번호판을 훼손하기도.
차량 전면 번호판을 카메라에 안찍히게 하기 위해 꺽어버리거나,
반사스프레이,테입-테두리를 사용한다거나,잼머라는 이동식 카메라 교란장비까지..
정말 이런,저런 불법 행위를 자행한다 -_-; 그러다 단속 걸리면 찌질대고..ㅎ

아무튼 근래에 번호판 훼손이나 고의로 번호판등을 제거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눈에 많이 보인다.
그 뿐만 아니라,  카메라에 찍히지 않게 하려고 번호판을 가리는 장비를 설치 하거나, 스프레이,  스티커등 도 이용한다-_-

경찰과 관련 정부 기관에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단속을 하여 이러한 일들이 근절 되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이번에 대대적으로 단속 되어 참으로 반갑게 생각한다.


그렇게 번호판을 가리거나 잘 보이지 않게 하는 차량들일수록 불법 난폭운전을 하거나, 불법개조가 된 차량일 확률이 높고,
심지어는 도난된 차량이거나 범죄자가 범죄의 목적 등으로 이용 할 확률도 높다.


그런 차량이 도로를 달린다면, 보행자와 준법 운전을 하는 운전자 모두가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가중됨은 자명한 사실일 것이다.
당연하게도 그네들은 그렇게 번호판을 숨기는 방법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익명성을 이용해 좀더 거친 행위를 하게 된다.
실제로 도로위로 나가서 밤에 운전할때 한번 유심히 봐 보시길....번호판등이 없는 차량들의 운전을..


한예로 바이크[600cc이상의 고성능 바이크-레플리카]들을 보면 번호판이 제대로잘 보이는 바이크와,
없는[숨겨놓은]바이크의 주행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차이가 납니다.

번호판을 안장 아래 흙받이 쪽으로 숨겨 놓은 양아치[이런경우는 차&오토바이 상관없이 양아치]들은 칼질, 과속, 갓길주행등
아주 자유롭지요...어차피 그 현장만 벗어나면 누구도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알수 없으니 말입니다 ㅎㅎ


하지만 정식번호판을 제대로된 위치[뒷좌석 끝]에 달고 있는 바이크들은 정말 멋진 주행을 하지요,

사실 그자리에 번호판이 있다면 "스타일"은 제법 떨어집니다 -_-;; 하지만...그건 자동차도 마찬가지죠..
국내 번호판은 예쁘다고 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번호판은 디자인이나..편의성만을 위한게 아닙니다..."도로위의 명찰 "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책임의식을 고취"시키는데에도 도움이 되는건 사실 입니다.
상대방이 번호판을 볼수있다는것을 의식하게 되면, 한번 더 생각하고, 최소한으로라도..조심하게 되니까 말이죠


끝으로 번호판 훼손및 식별불가하게 하는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자동차 마니아 모두의 자발적인 전장류 점검을 통해 도로위 모든 자동차의 번호판등이 제대로
작동되고,
번호판 훼손과 촬영 방지를 위한 특수 처리하는 불법행위가 없어져야 할 것을 강조하며..
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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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0일 화요일

Audi TTS 무인 주행 스포츠카.

얼마전 소개했던 차량의 고 화질 사진 몇 장과 스펙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포스팅 합니다.        지난번 관련 포스팅 보기[클릭]
위성 GPS정보와 차량내 각종 센서들을 이용하여 주행하는 최첨단 무인 고 성능 스포츠카!![2009년 최신형 아우디 TTS모델을 베이스로 튜닝]

아우디와 스텐포드 대학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이며 이 차량의 애칭은 "셸리(Shelley)" 프로젝트명 Audi Pikes Peak TTS


소금사막에서 테스트 중인 아우디 셸리.



눈으로 보이지만, 알고보면 소금!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차량 테스트 중 모습



간략한 차량 제원
2,000cc 4기통 터보 엔진 265마력(6000rpm), 0-100km/h 가속성능 4.9초, 6단 자동 변속기 탑재, 장비 포함 무게 1470kg
코어2듀오 CPU프로세서를 가진 자동주행용 컴퓨터와, 위성항법 장치(GPS), 각종 센서류및 스텐포드 개발 소프트웨어 탑재.

비슷한 류의 무인 주행이 가능한 차량은 제법 있으나, 드리프트를 하고 산길(와인딩 로드)를 내 달리는 차는 현 시점에서 유일.
아무래도 거대 기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프로젝트 이므로 가능 할 것으로 보임[산학 협동 연구 개발도 스케일이 ㅎㄷㄷㄷ]

멋진 자동차 라고 생각 합니다. 국내에서도 관련한 연구에 지원이 증가하고, 열심히 파고 든다면, 아직 개척되지 않은 미래의
시장이므로 신 성장 동력으로 이용이 가능할테니, 꼭 선점하기를 다시한번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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