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지난 주말 2010년형 포드 토러스 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블로거,사이트 운영자 등 10명]
장소는 서울 삼성동 포드 자동차 매장 2층 전시관.
2010년형 포드 토러스를 런칭 행사 이전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3.5V6 duratec]
포드 자동차 하면 떠오르는 것은?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K의 경우는 예전 고속도로에서 달리다가 만난 고속도로 순찰대용 경찰차..
소위 달리기(?)를 좋아 하는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놓은 성능으로 경계의 대상^^;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것은 기억일 뿐이라…기억 저 편으로 잊혀질 무렵.
얼마 전 2010년형 토러스에 대한 뉴스를 접했습니다.
외국 자동차 블로그와 사이트를 서핑 하다가 관련 기사를 보게되며 호기심이 생겼는데,
기존의 토러스와 차별화 되는 박력 있는 모습이 저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음!!
또한,10대 엔진 중 하나인 3.5L V6 듀라텍 에코부스트가 매력적..[아쉽게도 터보는 드랍]
그러던 와중 포드 자동차 온라인 마케팅 에이전시인 STICK Intractive 에서 컨택되어,
이번 설명회에 참석 할 수 있었습니다.[이 자리를 빌어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점 감사!]
사실 제 블로그를 자주 들려 주시는 분들이라면,
달리기에 광분하는 이니셜K..네놈이 왠 세단에 관심이냐?!라고
테클을 가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 점에 대해서 전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차에 대해 좀더 폭넓은 시야와 지식을 가지고 좀 더 객관적인 자동차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현 시점에서 제게는 거쳐가야 할 한 과정이라고 생각이 되므로,
한동안은 이러한 분야에 대해서도 포스팅이 있을 것 이므로 즐겁게 봐주세요^^
매장에 들어가니 직원 분께서 정문부터 친절하게 맞아 주셨습니다.
보통 자동차 매장에 가면, 뻘쭘할 때도 있는데,.. 그런 느낌 전혀 없이 친절 하게 응대 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포드 머스탱[트랜스 포머와, 요즘 새로운 신세대 키트로 상승가!!]이 보이더군요.
여기 저기 훑어 보니 포스가 대단 했지만, 일단 오늘 제가 보러 온 것은 머스탱이 아니니…사진한장 찍고 쿨 하게 패스 -_-;
행사 시작은 오후 3시 30분 인데, 저는 약 한 시간 전에 도착 하였습니다. 준비가 덜 됬을거라 생각을 했지만,
여유를 가지고 차량을 살펴 보려면, 조금 한적한 시간에 충분히 훑어보는 것이 제대로된 포스팅(후기)를 위한 것 이라고 판단 하였기에...
스틱인터렉티브 직원 분들이 분주하게 준비 중 이셨는데, 생과즙 딸기 쥬스와 관련 책자를 주시며 편하게 쉴수 있도록 배려를...오호라^^;;
덕분에 여유롭게 차도 구경하고, 여기 저기 살펴보고 만지작 거리며 즐겁게 책자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TERIOR
그야 말로 듬직하고, 탱크 같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이라고 할 까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100% 제 취향 입니다.
상당히 강인한 외모가 돋보이며, 새로운 디자인에 박수를 쳐줄수 밖에 없는 뛰어난 외관을 자랑 합니다.
도장 기법이 기존 건조 도장이 아닌, 새로운 방법이라고 하는데 피막의 단단함 이외에도 상당한 고 광택을 자랑 합니다.
아래의 사진중 두장씩 가로로 배열된 사진은 모두 클릭하시면 시원한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세부 사진 보실 때 참고하세요]
본격적인 차량 외부의 사진과 설명.
무게감이 느껴지는 프런트 뷰[확실히 강인한 모습과 미래형 디자인.] 일명 얼짱 각도 차량의 실루엣을 담기 위해 약간 어둡게 촬영함.
역시 무게감을 느낄수 있는 리어뷰, 뭔가 탱크를 연상시키는 느낌임. 어느 각도에서 봐도 차량의 존재감은 확실하며 중후함을 느낄 수 있다.
신형 토러스 디자인의 책임자인 얼 루카스가 말하길,
"차체에 흐르는 모든 선들은 그 선이 끝나는 부분에서 다른 선과 만나, 선을 따라 가다보면 차체 전체를 돌아보게 된다"고 ..
이는 완벽한 곡선을 빚어내기 위해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헤아릴 수 없는 시간을 투자한 결과 라고.....
확실히 기존 토러스와는 차별화된 멋지고도 중후함과 안정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디자인 입니다.
특히 본네트 부터 A~C필러 트렁크에 이르기 까지의 유선형의 곡선은 스포츠 세단의 그것과 일치 하는 역동적인 모습 연출..
멋지게 연결되는 유선형의 곡선은 비단 디자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차량의 정숙성, 고속 주행시 공기역학적 효과까지 감안한 것.
이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과 맞물려 미국차.... 그 중에서도 포드의 새로운 도약이라 생각 되는 부분.
좌측의 사진은 트렁크 리드부분 의 끝단 형상.
공기역학적 흐름의 개선과,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고루 갖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량의 주행시 차 천정을 타고 넘어온 공기의 유체 흐름과,
차량 하부의 유체가 차량 하단부에 와류를 형성하여, 연비 악화, 소음 증가,
공기역학적인 상향력(양력) 발생으로 차량의 성능과 조정성에 악 영향을 끼치는데
디자인을 이용하여 이러한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흔적이 돋보인다.
외관의 디테일 사진과 설명은 본 글을 클릭하시면 상세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클릭]
타이어는 굿이어사의 세단용 타이어가 장착 되어 있으며,
255/45/19의 전륜 구동 세단형 승용차 치고는 꽤나 거대한 규격을 장착 하고 있다.
19인치의 크롬 도금 알로이 휠, 투명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너트의 경우 단단한 스틸제로 불필요한 덩어리를 줄여 경량+디자인까지.
사진속의 휠은 Limited모델의 휠 이며, SEL 모델의 경우 18인치 무난한 실버 컬러의 알로이 휠이 제공.
사운드 스크린이라는 유리를 채용하여 외부 소음 차단및 내부 음악 감상시 소리의 손실을 막는 기능을 한다.우측은 질감 좋은 윈도우 브러시.
사운드 스크린은 특수 코팅된 소재와 풍절음을 실내 곳곳에 적용된 소노소브(sonosorb-방음자재)와 함께 확실한 차음 역할을 하게 된다.
사진 좌측은 LED타입의 Day time light. 신형 토러스 차량엔 안개등이 없다. 사진 우측의 커버는 ACC 라는 전방 레이더(?)의 보호 커버.
안개등이 없는 이유와, ACC에 대해서는 최신-첨단 기술 부분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INTERIOR
깔끔한 아이스 블루 컬러의 계기판 속도는 마일(mph)와 킬로미터 단위 둘 다 표시 되어 있으며 시인성은 좋은 편 이다.
키를 꼽고 ACC위치로 돌리면 세레모니 기능도 있는게 참 재미 있다.(모든 바늘이 최대한 꺽이며 체크를 하는 기능, 볼거리 ^^;)
신형 토러스의 센터 페시아 부분은 38도의 기울기를 보이며 센터 터널과 연결이 되는 부드러운 곡선을 가지고 있고,
센터페시아의 조작성과 시인성은 좋은 편 입니다.
특히 운전석, 조수석 사이의 센터 터널이 확실한 공간 분배를 통해 안정감을 제공 합니다.[자동차 본연의 목적에 충실 하다 할까요?
핸들에는 오디오와 크루즈 컨트롤등을 조작할 수 있는 여러가지의 버튼과 패들 쉬프트 까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기존 3~4천만원대의 수입 차량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기능이라 생각 되는데, 모양은 조금 아쉽지만.. 꽤나 신경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탑재된 네비게이션, 실내임에도 GPS수신이 꽤나 좋아서 정상 작동됨을 볼 수 있습니다. 터치감도 꽤나 좋았고 음성인식 기능역시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네비게이션 스킨은 세련된 느낌을 풍긴다는 느낌.
차량의 오디오 시스템은 일본 소니의 제품으로 이 차의 성격을 대변해준다고 생각 합니다.
성능은 좋지만 사치스럽지 않고, 가격대 좋은 성능과 일본 제품 특유의 절제되고 깔끔한 느낌이라고 생각 하면 될 것 같습니다.
3중 처리된 도어측 웨더 스트립(실링)처리.. 차체(섀시)쪽에 길게 한바퀴 두른 것으로도 충분한데, 도어측에도 한바퀴를 두르고 있고,
도어 하단부의 풍절음과 노면의 소음을 막기 위해 또 한번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때문에 정숙성은 상당한 편이라고 광고 하고 있습니다.
이부분 뿐만 아니라, 신형 토러스 여기 저기에는 최신의 방음 소재와 NVH(소음 진동 제거)에 대응 하는 장치 들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트렁크 공간. 넓다 못해 아주 광활하기 까지 한데, 손 짧은 저로서는 끝까지 팔도 잘 안닿을정도.. 진짜 최강의 트렁크 용량을 제공.
패밀리 카 이기에 당연히 엄청난 점수가 부여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 하는데, 요즘 국산차 원가 절감의 문제(?)로 제기되는 트렁크 상단
내부 마감재도 당연히 있습니다 ^^; 사진에는 없지만 트렁크 도어측에도 방음이 확실하게 되어 외부 소음을 차단 합니다.
실내의 디테일 사진과 설명은 본 글을 클릭하시면 상세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클릭]
좌측 사진 : 대쉬보드의 수납공간 차량의 메뉴얼과 서비스 쿠폰등이 들어 있는 가방과 사용 메뉴얼등이 잘 정돈되어 들어있고 공간도 충분함.
우측 사진 : 대쉬보드와 각 도어에 적용된 고광택 하이그로시... 포인트로 들어간 고광택의 포인트는 차량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다.
좌측 사진 : 전동식 시트 조절 장치 특이한 4방향 버튼과 작은 두방향 버튼이 존재 하는데 이것은 차량의 안마 기능 조절용 버튼.
우측 사진 : 실내의 조명(아래에 소개)를 조절 할 수있는 버튼류..
센터 콘솔측의 수납공간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라면 테이크 아웃 커피 두잔정도를 충분히 담아 둘 만한 장소를 제공 하며,
자신의 취향에 맞게 색상의 조절이 가능한 조명을 지원합니다. 은은한 무드등 으로 실내의 분위기를 한층 고급 스럽게 업그레이드!
실내에서 바라본 선루프와 뒷 좌석 조명 부분의 사진, 실내등과 좌-우 좌석의 조명이 분리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좌측 사진 : 조명 조절 장치와 페달의 높이조절 장치등을 탑재 하였다. 우측 사진 : A필러에 위치한 사이드 미러 각도 조절 장치.
좌측 사진 : 뒷자리 에서 조절 가능한 열선과 공기 유입 벤트 부분, 우측 사진 : 뒷자리의 팔 받침대는 컵 홀더 기능도 같이 한다 ^^;
좌측 사진 : 뒷좌석 루프쪽 손잡이에는 모두 옷걸이가 내장 되어 있다. 우측 사진 : 토러스의 명칭이 양각 각인된 알루미늄 도어 스커프
여기 까지가 2010년 포드 토러스 후기의 개요-외관-실내에 대한 사진과 설명 이었고,
이어서 엔진-하체부,첨단 기술과 관련된 포스팅은 별도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볼만 하셧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은 글 작성의 힘이 된답니다 ^^;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