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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4일 월요일

미국에서 제네시스 쿠페 2.0 터보튠 [BK] 튜닝카 화재사고 발생...해외토픽이군요..ㅎㄷㄷ[화재에 취약한 튜닝카]


미국에서 제네시스 쿠페 화재 사고가 있었군요..

Beyond Redline이라는 업체의 데모카라고 합니다,.꽤나 튠 되어있음.
사진상으로 보면,.차량은 거의 100% 폐차가 되겠군요.
튜닝카가 화재에 얼마나 취약한지 보여주는 사례가 될듯...

 

화재전 엔진룸 사진,..터빈이 교체 되어있군요...터빈명 모름 -_-;;   잘보면 라지에이터쪽 서포트 프레임 중앙이 휘었습니다,추돌흔적.
 

단순히 엔진룸을 넘어,..실내까지 화재가 이어졌으니..생명은 끝!!    강력한 화재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는....소방 장면...아까운차.
[잘보면,앞-뒤 휠이 틀립니다....앞은 그대로 순정 19인치 휠,...뒤쪽은 17인치 정도로 보이는 휠,셋팅중이거나,...연습주행중인듯 함.]

장소는 일반 공도가 아닌...서킷[공터등 특정한 장소]으로 보이며...차량 셋팅중이거나,... 드리프트,짐카나 같은 주행을 하다가
살짝 추돌하면서 오일라인의 누유로 화재가 일어난것 같습니다.

종종 터보 차량들 경우...오일쿨러,인터쿨러,라지에이터 등이 서로 공간없이 밀착되어 있는경우.
전방 추돌시 적은 충격에도,...오일이 새면서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었기에,...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차량 엔진내부 화재의 대부분은,...오일의 누유로 인해서 벌어집니다.

헤드가스켓에서 과도하게 흘러나온다던가,...오일쿨러에서 흘러나온 오일에 의해서 불이 나는 경우.[특히 사제 오일쿨러가 심함.]
안스러운 장면이네요...거의 폐차가 확실할텐데,.. 사진상으로 봐서는 차 자체도 공을 제법 들였고,..나온지도 얼마 안된차인데....


   화재 진압 하는 순간의 동영상 입니다,.차량 불량으로 매도할 분위기 같은데...상황봐선[댓글] 튜닝후 주행하다 생긴 트러블


http://genesisforums.org/beyond-redline-performance/11913-beyond-redline-does-again-466-whp.html
위에 링크에 나와있던 스펙의 차량이 이번에 화재난 차량으로 추정 됩니다,. 보니까 미국내에서 제네시스 쿠페및...
세타엔진에 대한 튜닝과...오버홀등의 작업을 하고 있던곳이군요....
물론,. 이번 화재는 제가 보기엔,...셋업 불량보단,..사고이후 오일누유로 인한 화재로 보이구요^^;


위의 영상은 상기 업체에서....터보튠 이후 다이노 돌리는 모습...2.0차량인데,둘다 같은 차량 같습니다^^;;

역시 인터넷은 검색하면 다 나오는것 같습니다.ㅋ

2009년 8월 15일 토요일

자동차 튜닝및 스포츠 드라이빙 매니아에게 꼭 필요한 소화기 [부제:화재는 초기 진압이 중요함,3kg 하론가스 소화기][자동차의 필수품]

자동차를 튜닝하고,하드한 주행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양산차를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각종 트러블에 노출되는 환경이 형성 됩니다.
일반적인 자잘한 트러블을 제외 하고 중대한 트러블..요컨데 엔진 블로우,미션블로우,브레이크파열등은 정말 상상만 해도 끔찍 하지요 -_-;

특히 그중에 화재에 대해서는 의외로 많은 분들이 그저"남의 일"정도로 멀게 생각 하시는 듯 합니다.
하지만, 화재는 정말 어느순간 말도안되는 타이밍에 찾아오기도 하지요 -_-;;[물론 대부분은 미리 전조증상을 보이고,장기간 지속적으로 환경이 조성됨]

그 전조 증상이란 참으로 단순하고 명확하게 구분이 되는데...엔진의 가스켓이나,실링류의 문제로 엔진룸 내부로 흘러나온 엔진오일이 여기저기 튀고,흐르거나....
혹은 등속조인트가 터져서 휠 내부 여기저기에 그리스가 튀어 화재의 최적조건을 만들어 준다거나,..잘못 작업된 전장류에 의해서
가끔 쇼트나고..휴즈가 사망하는 등의 합선-누전에 대한 증상이 사전에 대부분 발생하죠..허나 이를 캐치하지 못하거나,무시하게 되면 화재로 이어지겠죠.

실제로 불이난 차를 보는 일은 아주 어렵지 않고, 저도 몇몇을 직접왔고, 한번은 제가 직접 화재를 진압해준적도 있습니다.
제가 본건 튜닝카는 아니었고...강원도 고갯길에서 운행하던 대형 화물차량 이었습니다.[덕분에 하론소화기 3kg짜리를 뜻 깊게 사용할 수 있었지요.]


아무튼, 꽤나 많은 운전자 분들이 차량내에 소화기를 비치 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은 비치 하더라도 좌측의 그림처럼 500ml의 인테리어용 소화기를 -_-;;

사실 좌측의 그림처럼 소형 소화기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담뱃불 끌거 아니라면,효과 없습니다.
특히 대부분 차량화재는 유류화재인데, 그걸 소화하기에는 아무리 빠른 초동 조치라도 힘들지요.
최소한 2kg의 용량은 "무조건"필요로 합니다. -그래야 비교적 확실하게 제압이 가능하니까요-

물론 그 적은 소화기라도 없는것 보다는 분명히 나을거라는데는 이견이 없지만, 그래도 제대로(?)된 화재가 발생하였을때는... 정말 택도 없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화재 발생시에 사람이 당황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사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더욱더 큰 소화기의 필요성이 대두 됩니다.

예전에 제가 사용하던 하론 소화기[3kg]...
조수석의 발 받침대로도 쓰고 여러 모로 요긴하게 써먹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은빛 찬란한 저 스테인레스 소화기는 실내 인테리어에도 한몫을 ..쿨럭^^;]

뭐랄까?..제법 달리는 차의 필수품을 장착하니 뿌듯한 기분이랄까요 ?^^[철없던 시절이라..ㅋ]
하지만 일단 소화기가 있고,없고의 차이는 극명 합니다.[물론 평소엔 전혀 쓸모 없는 무게추 일뿐이지만...]



실제 화재가 자신의 차량에 발생하거나,일행..혹은 타인의 차량에 발생했을때.. 발빠른 조치가 가능하다는 것!! 바로 이것이죠.

그로인해 "전소"되어 버릴수도 있는 차량을 간단한 그을림 정도에서 마무리 지을수 있다면...이 얼마나 대단한 것 입니까^^;

물론,그런일은 극히 드문경우이니....뭐 그런것 까지 귀찮고 골치 아프게 신경 쓰냐고 할수도 있지만,...차량에 장착된 그 수만개의 부품중.
차량 폐차할때까지 단 한번도 작동 안하는 부품 의외로 많습니다.
바로 "안전"에 대한 부품들 이지요.... 사고났을때만 사용이 되는 것들이니...하지만 그런 소중한 "안전장비"에 대해 중요성을 모른다면..
그 결과를 몸소 체험하는 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엔진룸 내부에 흘러넘친 오일로 인해 가볍게 불이 붙은 상황에서 수천만원 짜리 자동차를 소화기를 이용해 가볍게 화재 진압 하는경우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발만 동동 구르는 경우의 차이는 논의 할 필요조차 없을만큼 확실한 비유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