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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일 월요일

생명을 담보로 하는 자동차 휠 튜닝?!.

국내 유명(?) 휠 제조 업체인 M사의 유리 휠
[유독 파손률이 상당히 높은 휠 이다.]


 

자동차 휠을 고를 때 어떠한 조건을 기준으로 고르고 계십니까? 혹시 외형적인 자세만을 위해 생명을 경시 하고 있지 않은지요?

자동차 튜닝에 대해서 전혀 관심없는 분이 들으신다면, 설마?! 자세만 생각하고 휠을 고르는 사람들이 있을까?? 라고 생각 하겠지만.
거의 절대 다수의 국내 튜닝 인구(소비자)들은 안전성 따위는 저 멀리 집어 치우고 일단 자세!! 부터 찾습니다. [거짓말 같죠??]

실제로 저 역시 그러한 경험이 있고, "난 그런 적 없다!"라고 말 할수 있는 사람은 여태 보아온 매니아(?) 중에서 정말 10%도 되지 않습니다.
자동차 동호회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카피 휠을 공동 구매 하는 것만 봐도 말은 다 했다고 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국내 자동차 튜닝 문화도 "조금은"성숙 되어 가며 중국산 짝퉁 카피 휠은 상당히 줄었고, 매력적인
가격대 디자인도 좋은
(일본휠 베껴만듬-메이커의 마인드는 중국수준) 국산
휠이 요즘에 와서 보편화 되는 추세입니다.

헌데 그 국산 "정품(?)"휠 이라는게 알고보면 중국산 짝퉁과 전혀 다를 바 없는 품질이라면 어떨까요??


좌측 사진은 가드레일에 부딛혀 림이 뜯겨져 나간 국산 20만원짜리 휠.
보다시피 스포크에 긁힌 자국도 없을 정도로 적은 부위에 충격을 받은 휠인데,
처참하게 림 자체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보통 주조 휠 이라고 해도.
스포크가 변형이 이루어질 정도의 큰 충격(혹은 같이 부딛히거나)이 없다면

림 부분이 휘거나, 충격 받은 부분만 깨지는 것이 보통(좋은 휠은 휘어짐)인데
좌측의 사진은 보시다 시피 휠의 림 자체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요컨데 저런 상황이라면 고속 주행중 도로의 이물질(돌맹이 같은 것)을
밟았을때 휠은 좌측의 사진 처럼 깨질 것 이며,
그 즉시 자동차는 조향력,제동력을 상실하여 사고로 이어지는건 당연.


가드레일에 림이 살짝 부딛히기만 해도 한뼘 이상 길이의 림이 떨어져 나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다소 하드한 주행을 한다면
특별한 충돌 없이도 휠에 크랙(crack)이 생기는 정도라면?! 거기에 가격은 중국산 휠에 두배의 가격을 받는다면?! 완전 사기죠!

이런 휠이 지금 실제로 돌아 다니고 있어서 요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요즘 신생 자동차 동호회들의 경우에
이딴 메이커의 제품을 디자인만 보고 "국산이니까 믿을만 하겠지!"라며 공동 구매를 하고 있다는 것...
이것은 결과적으로 잠재적인 피해는 더 커진 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사람 몇명 죽어나가야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서 돌릴건지.... 이게 지금 우리나라 튜닝현실 입니다 -_-
소비자가 위험하건 말건, 자기네 기술력 자랑하며 팔아먹고, 문제되면 쉬쉬하며 당사자와 조용히 합의(?) 보려하고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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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8일 월요일

경량과 강성 그리고 멋진 스타일 고루 갖추고 있는 브랜드 ..엔케이 GTC-01[Enkei gtc-01]


제가 좋아하는 에프터 마켓 휠 브랜드는 일본의 엔케이[www.enkei.co.jp]社 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아주 유명한 휠 브랜드이며, 각종 모터스포츠의 레이싱에 자주 등장하는 고성능 지향의 메이커 입니다.
다만 과거의 휠들은 디자인에서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는데, 근래에 나오는 휠들은 디자인까지 상당히 좋아져서...아주 좋습니다^^b
[엔케이는 단순히 에프터 마켓의 휠만을 생산하지 않으며 양산 차량메이커에도 휠을 공급하고,F1,WRC등의 레이스에도 사용 됩니다.]

암튼,. 그 브랜드의 여러가지 휠중 제가 써본것은 GTC-01이며, 과거에 가지고 싶었던것은 NT-03,앞으로 가지고 싶은건 FS-01입니다.
그래서 이번 편에는 휠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루어 볼 생각 입니다.
특별히 휠 의 성능에 대해서 논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며 단순한 소개를 하려 합니다.[새로운 휠을 고르는 분들을 위해 소개하는 개념임.]

좌측의 사진은 엔케이 GTC-01이라는 휠 입니다. [출처:일본 엔케이 홈페이지.]
정확한 이름은 : Racing GTC-01
양산 사이즈는 : 17~20inch    ... 최근에 20인치가 출시되었습니다.
양산 컬러종류 : Hyper Silver ... 오로지 한가지 컬러만 나오며 도장면은 약한편.
소비자 구입가 : ¥48,300~¥82,950[환율의 변동으로 실 구매가는 유동적 입니다.]

경량휠은 아니며..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몇 종류 휠의 무게를 말씀드리자면..
17inch 8.5J 35 : 20.3lb[9.2kg] 18inch 8.5J 35 : 22.7lb[10.3kg] 19inch 9J 18 : 25.2lb[11.4kg]

보통 국내에 17인치 휠중에 안정성 높고 가벼운 경량에 속하는 구형 투스카니 F/L1의 엘리사 휠이 7J 46 17inch 에 7.5kg의 무게가 나가죠.
헌데 비슷한 스펙의 GTC-01은 7J 45 17inch 의 경우는 8.2kg이 나갑니다.. 사제휠이고 훨씬더 비싼 가격임에도 700g이나 무겁지요 ㅎㅎㅎ
이는 휠의 컨셉 자체가 경량보다는 강성을 우선시 함을 느낄수 있습니다.[물론 그래도 비교적 경량에 속하려고 노력으 한 휠입니다.ㅋ]
또한 이 휠은 몇가지 장점과 특징이 존재 합니다.

첨단 설계와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휠 자체에 불필요한 부분을 모두 잘라서 불필요한 중량 증대를 줄이고 있습니다.
즉,. 휠 포켓[휠의 중심부]에서 응력을 받지 않는 부분에 대한 삭제를 통해 경량화를 꾀함.


휠스포크 디자인의 변경[외부로 꺽여 있는 형상]을 통하여
증대되고 있는 추세의 대형 브레이크 시스템을 유연하게 수용할수 있는 디자인채용.
이를 통하여 동일한 오프셋대비 브레이크 시스템에 대한 제약이 적습니다.


트윈 밸브 시스템 채용[바람을 넣는 공기 주입구가 두개 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스포츠 주행을 하는 차량을 기준으로 질소가스를 채우는 일이 많기에
좀더 확실한 질소가스 충진을 위해 한쪽을 열고 순환시키며 질소충진률을 높이는 역할.


안티 슬립 페인트 적용:휠과 타이어가 맞닿는 비드면에 미끄럼 방지 처리함.
휠과 타이어가 밀착하는 것은 맞지만, 과도한 회전력이 가해지면 타이어는 서서히
휠과미끌어져서 회전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를 방지하는 신기술 적용.

매트 듀라 플로우 포밍 공법으로 만들어진 단조 휠이며[신개념 기술로 단조+주조의 장점을 취합한 기술로 단조의 90%이상 강도를 보임.]
더욱이 최대한의 강성을 낼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비교적 가볍고,멋지며,튼튼하며,가격도 터무니 없지는 않습니다[요즘엔 엔화땜시-_-]

타이어에 질소를 충진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사용해볼만한 휠 입니다^^;; 참고하시라고....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