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1일 금요일

차를 멀리하다...

2004년 7월에 차를 사곤 완전 노멀상태로 찍은 첫 사진이다.
그동안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정말 많은 추억과 함께한 녀석이지만..
이제 보내주었다.

아마 당분간은 다시 차를 사지는 않을것 같다.
그동안 차와 함께 하면서 얻은것도 많지만, 잃은것도 많고...
소홀히 해왔던 것들에 충실해 보려 한다.

운동도 다시 해보고..

물론, 언젠가 다시 시작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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