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의 새로 바뀐 엠블럼.

지엠의 기함급 모델인 베리타스..오버휀더의 압박이 상당했다..진짜 멋진 외관..

정말 멋진 차량이었다.

엄청나게 넓은 뒷자리..
진정한 사장님 차량같은 느낌이랄까 ?

트렁크는 골프백 4~5개는 충분히 들어갈듯하고..
피곤할때 들어가서 자도 될법할만큼 넓었다.

앞쪽 휀더와 사이드 리피터만 봤을때는..가히 스포츠카 같은 모습이었다.전반적으로 디자인은 참 멋졌다.
다만...17인치의 휠이 근래에 나오는 타 세단에 비해 작은 치수였기에..
괜시리 아쉬웠다할까 ?

서스펜션 마운트부분.. 일반적인 국산 차량의 경우 여러 조각의 철판을 용접하여 제작되는데.
하나의 큰 철판을 그대로 가공하여 완성된 모습. 강성이 상당할것같다는 느낌임.

독립 트윈배기..
중간레조레이터 부분에서 잠시 합류된후에 다시 듀얼 배기로 ..상당히 좋게 보이는점.

보기엔 작아보이지만...실제의 크기는 주차칸을 넘어서는 길이를 보인다.
실내의 공간은 겉보기와는 전혀 다를만큼 넓었고, 운전자의 말을 들어보니 운전이 상당히 편하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차량의 느낌은 가벼운편이라고..참고로 드라이버의 그 이전 차량은 "스테이츠맨"이었다.
2008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ㅎㄷㄷ,, 폰티악 G8 스포츠 세단 아닌가요 -_-? (여기선 6.0L V8 361마력엔진 들어가서 G8 GT라고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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