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9일 일요일

20081019 스피드웨이 R-stars 제네시스쿠페 튜닝모델[드라이버:이세창]

CJ슈퍼레이스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전시된 BK들..
그중 R스타즈 이세창 대표의 차량입니다.
M&S 의 어에로 파츠..
지극히 개인적이지만...프런트 에어댐은 개성이 없다고 생각된다.
차라리 순정의 모습이 훨씬 더 멋지다할까??
내차도 아니지만....괜시리 섭섭한 디자인..
전반적으로 왠지 유럽사양의 시드(기아자동차)를 벤치마킹한 디자인 같은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국산 최초 FR을 표방하는 자동차인만큼, 단순함을 넘어선 강인한 인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소 아쉬운 모습으로 완성된 프런트부분..
이각도는 맘에든다..
하지만 순정의 안개등 자리는 그대로 뚫려있었다면..
하는..아쉬움은 아직남아있다(오일쿨러류등을 장착한다면 좋다고 생각하므로..)
블랙베젤작업과,아이라인..
블랙베젤과 LED리피터는 참 멋지다는 생각이고.
아이라인의 디자인은 맘에 들지만..단차가 심하므로 아직은 미흡하단 생각임.
상당히 웃긴(?)아니...
하지만 고마운 현상..
서킷이란곳에 운집한 50%이상의 인원은 레이스엔 전혀 관심없고..
오로지 레이싱걸 사진에 집착하는 사진동호회..
정작 트랙에서의 레이서들에게 관심을 쏟는이는 별로 없었다..
덕분에 사진 차 사진 찍는데는 참 좋았음...
보통은 카메라 경쟁을 하게 될텐데..
다들 레이싱모델들에게 푹 빠짐 -_-;
드디어 후드를 열어 놓은...3.8
중간중간 이세창대표가 설명하는걸 볼수있었다..
참 멋지다고 말씀드렸더니..
고맙다 하신다..^^;;
13인치 리어 브램보 4pot브레이크킷..
14인치 전륜 브램보킷(로터는 교체됨-메이커는 RDD인가?)
멋진 꽃무늬(?) 컨셉(?)의 엔드 머플러..
LED와 바디를 타고 흐르는 에어로 파츠와 라인도색등의 조화로움..
엔드 머플러 확대 사진..
사이드댐에 에어덕트가 뚫려있다..
뒤쪽까지 연결되는 모습임...
완전 마음에 들었다^^;
275/30/20인치에 빛나는....OZ휠+넥센의 R3000타이어^^;
245/35/20인치에 빛나는....OZ휠+넥센의 R3000타이어^^;
알미늄 필로볼 마운트..
슈퍼챠저 엔진룸...
로트렉스의 슈퍼차져이다..
사진 우측에 보이는 것이 터빈타입의 슈퍼차져 본체이다.
차져킷트..
작동성능은 어떨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
웍스팀의 실력답게..
깔끔한 마무리..
이건 풀리인가 ?^^;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건..
우측에 보이는 메쉬호스의 반딱거림...-_-;
난 왜 이런게 좋은걸까 ..^^
엔드 머플러+스테빌라이져...
각 메이커 별로 특성과 자신만의 독특한 컬러를 가지게 되는데...
주황색은 일반적으로 다나베의 이미지가 강함에도..
주황색을 사용한건 다소 의아하다..
물론 일반적인 R스타즈의 제품이 주황색이기에..그러하겠지만.
암튼 엔진룸 사진 다시한컷..
네비 매설 자리가 없다고 다들 불만이 많았는데..
이미 매립을 위한 마감재가 출시되었다...
다소 쌩뚱맞게..튀어나와있기에 이질적인감은 있지만..
일단은 적응되면 눈에 익어보일듯..
LED타입의 도어 스커프..
LED스튜디오의 제품이다..

각종 파츠의 제작사설명들...
막판에 문의전화 ㅎㄷㄷ

LGSU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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