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이천 로드헌터 튜닝샵 제네시스쿠페 데모카.



전면부 모습.
아직 전면부에는 특별한 변화가 주어져있지 않다.
다음번 포스팅때는 변화된 멋진 포스를 기대해본다.


일반적인 얼짱각도인 45도각도..
19인치의 곧게뻗은 멋진휠과 낮은 차고만으로도 멋스러운 모습의 차량.



샵마당에서의 뒷모습.. 낮아진 차고만으로도 포스를 한껏 뿜어낸다..

향후 튜닝작업이 진행되면서 어떤 녀석이 될런지 기대가 되네요.
드래그 레이스 전문샵의 데모카이기에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펜탁스 istdl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경기도 여주 주록리 코스.

제가 짧게 연습할때 찾는 코스 입니다.
난이도는 주행 속도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적용되고요.

인근이 다 구불 구불한 와인딩 로드이지만.
저 구간만은 민가가 없기에 달리고 있으며..
즐겁게 핸들링과
라인 감각을 익히기에 좋은 코스 입니다.

배기 사운드가 큰 차량은 가급적 삼가해야할 만한..
그만큼 조용한 코스 이기도 하구요.
길이는 약 1키로 정도의 짧은 구간 입니다.
위성 사진으로 볼때와 실제 로드에 나가보면 전혀 다른
코스를 볼수 있습니다.

좌측의 그림은 스타트 지점의 로드샷 이며..
좌측으로는 초등학교가 위치 합니다.[당연히 주위해야 겠지요?]
그로 인해 한적한 주말에 드라이브로 적당한 코스입니다.
물론 사진 직선 구간 이후부터는 마음껏 달려도 상관 없습니다.

일단 스타트는 안전 지대 탈출 부분에 파란색으로 표시했습니다.
최상단 위성 사진의 파란점과 연계하여 작성 하였습니다.
여기서 가볍게 가속을 시작 하게 됩니다.

약간의 경사가 있어서 충분한 토크(저단기어 활용)가 포인트가 되죠.

좌측의 그림은 피니시 지점의 로드샷 이며..
앞의 코너가 탐나긴 하지만...보통 여기까지만 주행을 합니다.

이유는 저 코너를 지나가면 좌측으로 민가가 있기에.
일상적인 드라이빙을 제외한 트레이닝을 위해 찾아갈때는
저기서 최대한 조용히 지난후 차량을 유턴하여
다시 피니시 지점이 스타트 라인이 되어 힐크라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참고로 어디서 출발을 하던지 클라임-다운힐이 됩니다.]

생각외로 타이트한 코스 입니다.

그럼 전반적인 코스의 사진을 보도록할까요 ?


곳곳에 산재한 헤어핀..

좌,우 연속 슬라럼 형식의 코너가 존재한다. 

바로위에 사진과 비슷한 코스지만, 좀더 아래로 내려간곳에 위치한 커브이다.
핸들링과 적절한 하중안배가 없다면 코스이탈하기도 쉬운곳... 

헤어핀까지는 아니지만....급커브... 

역시 연속 S자 커브.. 
이런 커브에서의 타이어 소모와 그립력 유지를 기반으로 하는 감각을 익히기에
참 좋은 코스이다.

정말 짧은 코스이다 약 1.3km정도.
하지만 가깝고 감을 익히기엔 정말 좋은 코스이다.

뭐랄까?...본격적인 와인딩을 접고있더라도 감은 잃지 않을정도의 코스라면 적당할것 같다. 



펜탁스 istdl

2008년 10월 19일 일요일

에스턴마틴 DBS,라세티,페라리,M3 2008용인에서.



에스턴마틴 DBS...완전 멋지다. 레크리스 전시차량.



GM 대우의 엔트리 101번 "오일기"선수의 차량.



team testdrive.회원님 차량 M3CSL



페라리 F355

LGSU600

GM대우 기함급 모델 베리타스-GM Daewoo VERITAS V6 3600cc


대우의 새로 바뀐 엠블럼.

지엠의 기함급 모델인 베리타스..오버휀더의 압박이 상당했다..진짜 멋진 외관..

정말 멋진 차량이었다.


엄청나게 넓은 뒷자리..
진정한 사장님 차량같은 느낌이랄까 ?


트렁크는 골프백 4~5개는 충분히 들어갈듯하고..
피곤할때 들어가서 자도 될법할만큼 넓었다.

앞쪽 휀더와 사이드 리피터만 봤을때는..가히 스포츠카 같은 모습이었다.전반적으로 디자인은 참 멋졌다.
다만...17인치의 휠이 근래에 나오는 타 세단에 비해 작은 치수였기에..
괜시리 아쉬웠다할까 ?


서스펜션 마운트부분.. 일반적인 국산 차량의 경우 여러 조각의 철판을 용접하여 제작되는데.
하나의 큰 철판을 그대로 가공하여 완성된 모습. 강성이 상당할것같다는 느낌임.


독립 트윈배기..
중간레조레이터 부분에서 잠시 합류된후에 다시 듀얼 배기로 ..상당히 좋게 보이는점.


보기엔 작아보이지만...실제의 크기는 주차칸을 넘어서는 길이를 보인다.

실내의 공간은 겉보기와는 전혀 다를만큼 넓었고, 운전자의 말을 들어보니 운전이 상당히 편하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차량의 느낌은 가벼운편이라고..참고로 드라이버의 그 이전 차량은 "스테이츠맨"이었다.

2008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20081019 스피드웨이 R-stars 제네시스쿠페 튜닝모델[드라이버:김태현]

젠쿱 3.8의 튜닝버젼..
네오테크의 일체형 서스펜션과 세븐이즘으로 추정되는 배기시스템
웨즈 TC-105N의 하이스펙 휠(18인치)
타이어는 넥센의 R3000
간략하게 서스펜션의 교체정도로 충분히 자세가 나온다.
살짝 꺽은 각도..
개인적으로 이런 각도가 맘에 들기에..
뒷편에 살짝 보이는 노멀 타입과 상대적비교가 된다.

LGSU600

20081019 스피드웨이 R-stars 제네시스쿠페 튜닝모델[드라이버:이세창]

CJ슈퍼레이스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전시된 BK들..
그중 R스타즈 이세창 대표의 차량입니다.
M&S 의 어에로 파츠..
지극히 개인적이지만...프런트 에어댐은 개성이 없다고 생각된다.
차라리 순정의 모습이 훨씬 더 멋지다할까??
내차도 아니지만....괜시리 섭섭한 디자인..
전반적으로 왠지 유럽사양의 시드(기아자동차)를 벤치마킹한 디자인 같은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국산 최초 FR을 표방하는 자동차인만큼, 단순함을 넘어선 강인한 인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소 아쉬운 모습으로 완성된 프런트부분..
이각도는 맘에든다..
하지만 순정의 안개등 자리는 그대로 뚫려있었다면..
하는..아쉬움은 아직남아있다(오일쿨러류등을 장착한다면 좋다고 생각하므로..)
블랙베젤작업과,아이라인..
블랙베젤과 LED리피터는 참 멋지다는 생각이고.
아이라인의 디자인은 맘에 들지만..단차가 심하므로 아직은 미흡하단 생각임.
상당히 웃긴(?)아니...
하지만 고마운 현상..
서킷이란곳에 운집한 50%이상의 인원은 레이스엔 전혀 관심없고..
오로지 레이싱걸 사진에 집착하는 사진동호회..
정작 트랙에서의 레이서들에게 관심을 쏟는이는 별로 없었다..
덕분에 사진 차 사진 찍는데는 참 좋았음...
보통은 카메라 경쟁을 하게 될텐데..
다들 레이싱모델들에게 푹 빠짐 -_-;
드디어 후드를 열어 놓은...3.8
중간중간 이세창대표가 설명하는걸 볼수있었다..
참 멋지다고 말씀드렸더니..
고맙다 하신다..^^;;
13인치 리어 브램보 4pot브레이크킷..
14인치 전륜 브램보킷(로터는 교체됨-메이커는 RDD인가?)
멋진 꽃무늬(?) 컨셉(?)의 엔드 머플러..
LED와 바디를 타고 흐르는 에어로 파츠와 라인도색등의 조화로움..
엔드 머플러 확대 사진..
사이드댐에 에어덕트가 뚫려있다..
뒤쪽까지 연결되는 모습임...
완전 마음에 들었다^^;
275/30/20인치에 빛나는....OZ휠+넥센의 R3000타이어^^;
245/35/20인치에 빛나는....OZ휠+넥센의 R3000타이어^^;
알미늄 필로볼 마운트..
슈퍼챠저 엔진룸...
로트렉스의 슈퍼차져이다..
사진 우측에 보이는 것이 터빈타입의 슈퍼차져 본체이다.
차져킷트..
작동성능은 어떨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
웍스팀의 실력답게..
깔끔한 마무리..
이건 풀리인가 ?^^;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건..
우측에 보이는 메쉬호스의 반딱거림...-_-;
난 왜 이런게 좋은걸까 ..^^
엔드 머플러+스테빌라이져...
각 메이커 별로 특성과 자신만의 독특한 컬러를 가지게 되는데...
주황색은 일반적으로 다나베의 이미지가 강함에도..
주황색을 사용한건 다소 의아하다..
물론 일반적인 R스타즈의 제품이 주황색이기에..그러하겠지만.
암튼 엔진룸 사진 다시한컷..
네비 매설 자리가 없다고 다들 불만이 많았는데..
이미 매립을 위한 마감재가 출시되었다...
다소 쌩뚱맞게..튀어나와있기에 이질적인감은 있지만..
일단은 적응되면 눈에 익어보일듯..
LED타입의 도어 스커프..
LED스튜디오의 제품이다..

각종 파츠의 제작사설명들...
막판에 문의전화 ㅎㄷㄷ

LGSU600